손속이 다가 아닌 것은 알지만..

일단 전 테티늄입니다

평균 170 높을땐 200 육박하는데

상대는 120 전후 임에도 처참히 발릴 때 (특히 토스전)

정말 스알못에 노재능이구나를 느끼며 분노의 강종은

어쩔수가 없군요ㅠㅠ

손속이 느려도 필요한 요소요소에 딱딱 그 손을 사용할 수 있는 효율이 중요한 법이죠

토스는 뭐다?

저그인 저는 그럼 부처겠군요 ㅇㅇ

같은 apm이어도 그걸 어디에 쓰느냐가 중요한거에요

토스전 같은 경우는 컨트롤에 중점을 많이 둬야합니다.
토스전 같은경우에는 견제한답시고 또는 허리돌리기로 이득좀 보겠다고 소수병력 랠리찍고 계속 컨트롤 하다 지는분들이 많은데

프로게이머나 상위리거처럼 멀텟이 좋은분들이 자신감있게 컨트롤싸움 거는거지
병력계속 바꿔서 별 이득이 없으면 토스가 유리합니다
병력관리를 잘해야하기 때문에
첫 2의료선으로 견제를 해야겠다
마음가짐 보다는 200까지 상대를 위축시켜서 자원적으로 유리하게 만들고
자원 여유 생기고 상대보다 200빠를때 해불유바 컨으로 끝내겠다

이런식으로 병력관리랑 자원적인 유리함,견제요소 제거로 안정적인 상황만들기

이렇게 게임하시는게 좋아요

저그전처럼 랠리찍고 해병 산개하면서 지뢰 펼치고 스캔찍고 지우고 계쏙 싸우기
이렇게 해도 이길 순 있는데
멀텟 차이가 날 경우에는 못이깁니다.

그리고 멀티태스킹과 apm의 높음은 무관합니다
화면이동과 마우스질의 숙련도+ 상황에 따른 반응속도에 달렸죠
물론 빨리 해내면 더 좋지만 apm높다고 멀티태스킹을 다 잘하는것은 아닙니다.

잡금의 멀티테스킹=나는 조공도 멀티로 한다
밖에 안됨

평균 eapm 120정도면 무슨종족이든 충분합니다
따질거면 eapm을 따져야지 apm은 뻥튀기임

프로게이머도 평균 apm 150대가 얼마나 많은데 솔직히 apm 낮아서 그렇다는건 핑계임

apm 80 그마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