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진짜 기복왕이 정윤종이네

강초원같이 왔다갔다 하는 케이스가 아니라

시즌별로 딱딱 타는 케이스

한달 컨디션 좋으면 한달 못하고 이런식 =ㅅ=

팀 나가는 시기가 너무애매해서 한창 잘한다는 느낌 받고있었는데 갑자기 팀 나간다고 하면서 기세가 팍꺾여버린..

팀 나가는 시기가 진짜 최악이어서....인터뷰보면 집컴 고장나서 연습도 제대로 못했다는...

그냥 잠깐 슬럼프였던걸로....팀내상황과 팀을 떠나는 시점에 연습량부족.

ㄴ ㅇㅇ 주성욱전 8강 인터뷰 하는거나 경기력보면.. ㅠㅠ

ㄴ 상대선수가 동정할 정도의 경기력을 보이고 장렬히 ㅠㅠ

정윤종 처음부터도 그랬음
12년에도 처음에 돌풍일으키다 갑자기 이상하다 다시 확 올라오고.
그러다 조중혁에게 떨어져서 예선갔다 또 바로 올라오고..

ㄴ 근데 이번은 케이스가 다름 좋은흐름을 팀나가는 선택으로 말아먹은거여서 기세도 좋았는데

하긴 뭐. 올해는 꾸준히 개인리그에서는 높이 못갔던지라
최근에는 보면 딱 한계가 있었다는게 더 맞는 표현인지도 모르겠음.

옛날 gsl에서 윤영서 느낌이 좀 나네

ㄴ 4강 16강 8강이었는데 앞길을 주성욱이 막아버렸죠 아주,,

네임벨류나 실력적인면에선 안밀려도 커리어가 따라주지못하는?
윤영서도 해외테란중에 네임벨류나 실력은 안밀려도 커리어에선 둘에게 밀리니 ㅠ

ㄴ4강/16강/8강이면 조성주랑 동일하네

ㄴ ㅇㅇ 그냥 부진도아니고 잘한것도아닌 그저그런성적이었죠 ㅠ

ㄴ네임볼류에 비하면이지..아주 그저그런성적은 아님. 8강.4강 찍는 선수가 몇없잖음 ㅋㅋ

ㄴ 두선수의 기대치에비하면 좀 저조했죠 올해 ㅠ

올해가 프고테저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