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가서 잘하는애들도 상당수가 국내에서 좀 하던 애들.

결국 잘놈잘이라는건 어느정도 증명함.

물론 해외가서 급 하락한 케이스도 좀 있고

문성원같이 우승자가 정말 극도의 부진에 시달리다가 점점 부활한 케이스도 있음

근데 상당수는 국내에서 잘하던 애들이 갔음

맨날 도망자로 조롱당하는 장민철은

해외가기 얼마 전까지

'프로토스의 희망'

당시 새롭게 나온다던 토스들 죄다 저그, 테란들에게 광탈할때

혼자 마지막까지 버텼던 프로토스가 gsl에서의 장민철이었고

윤영서 같은 애들은 뭐 스2 본지 얼마 안된 애들도 잘 아니까 굳이 거론할 필요도 없을것 같음.

최지성은 지네들이 괜히 건드렸다 역관광 타기 좋으니 최지성은 안건드리더라

한국에서 코드A급이던 애들은 극과극의 길을 걸음

노력해서 대성한 케이스도 있었고

그대로 도태되서 지금은 예선급에서도 잘 안통하는 선수들도 있고'.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뭐라하기보단 국내 그슬의 사정을 봐야할듯 개선될여지가있는지 뭐 지금처럼 유지된다면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나올수도있을거같은

ㄴ 그리고 최지성은 안건드리는게 아니고 건드릴 껀덕지가없지 않나요? 본인이 국내에서뛰던시절 시즌2 4강들고 그시즌파이널에서 우승차지하고 해외로 나간거아니엇나용?

그리고 아메리카 먹고 내년에 다시 복귀 ㄷㄷ

꼭 그런건 아님. 해외에서 활동하는선수들 국내서 코드A/코드 B 꽤 되지 않나?

애초에 코드S 선수들이 몇명 안갔으니까 코드A급 선수들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