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세요? 해외는 오프라인 관중수에 크게 집착안해요

우리나라만 크게 걱정하는거임. 그래서 대회자체를 못염

지금 왜 트위치가 뜨겠어요?

스타1시절처럼 굵직굵직하게 야외에서 함성지르면서 보는것보다

트위치로 중계보는게 더 보편화되있어요.

세계만 그런가? 한국도 마찬가지.

WCS 유럽, 아메리카 방송 보셨나요? 오프라인 관중수 많아봤자 20명이에요

그래도 아무도 망겜 거리면서 초조해하지않아요. 트위치로 몇천에서 몇만명이 보고있으니까.

우리나라도 좀 생각을 바꿀 필요가있음.

관객의 마인드가 바뀌는게 아니라 광고주의 마인드가 바뀌어야죠

대회를 주최하는 스폰서들이 어떻게 생각할지가 관건이겠죠

온/오프 문제가 아니라 돈 문제가 아닐까요? 오프라도 무료면 간접적 광고효과만 볼 수 있고, 온이라도 유료면 직접적인 수익을 낼 수 있겠죠

기본적으로 해외는 북미, 유럽 이런식으로 광범위하게 묶이잖슴
우리나라는 wcs 대한민국 딱 하나에요.
좀 다름

이미 TV도 인터넷방송에 밀린지 오래

우리나라는 이미 스1과 롤때문에 힘들것 같음

오프라인 대회가 아니라 온라인대회라면 진짜 여러가지 수입구조가 나올수있을텐데.. ㅠ

그리고 한국이나 직관하는 문화가 있는거지 아메리카나 유럽은 직관하려면 비행기 타고가야함

직관문화는 어차피 그 지역사람들이 가는거니까 상관없죠. 해외도 자기 동네에서 열리면 집에서 트위치로 안보고 다 직관가요. 비행기 타고 가는 직관문화는 좀 어불성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