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의 의미는 한 코큰 회사원떄문에

사실 코큰회사원이 각성하기이전까진 프로리그에서 잘하는 애들은 개인리그에서도 잘했었는데(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조용호 변은종 등등) 

 

코큰녀석은 개인리그잘할때는 프로리그 개판치더니  프로리그잘하니까 귀신같이.. 0809시즌이 그래서 참 이상했던시즌 코큰선수가 유일하게 두마리 토끼를 다잡았던 시즌..

 

그래도 스1때는 이영호가 거의 매번 다승왕먹어서 실력이 뛰어나다라는거랑 매치가됬는데 

 

뭐 프로리그랑 개인리그는 차이가 있으니 일단 프로리그는 장기레이스에다가 단판이고 개인리그는 다전제가 대부분이니 

프로리그 잘하는선수가 실력이 좋은건 맞지만 개인리그를 잘하기위해선 그실력에다가 판짜기+판단력등등이 더포함되야되지않나여겨지네요 ㅋ 염보성신상문등등이 프로리그에서 날아다닐떄도 8강에 그쳤던걸보면..

김택용 08 09는 07에 이어 제2의 전성기라고봄

티원가서 젤 폼 좋았던 시절

주5일제 이후 그런선수들이 갑자기 생겨났음..

개인적으로 프로리그는 걍 기본기 비교하는 무대라고 생각함

그에비해 개인리그는 기본기에다가 심리전 판짜기 능력까지 더해지는거고

ㄴ 뭐 장기레이스라는측면에서 실력이 좋다나쁘다를 판가름하는건 프로리그같지만 개인리그는 프로리그와 달리 멘탈이랑 판단력그리고 판짜기가 굉장히 중요해서 ㅋㅋ 이걸 갖추지못해서 무너진선수들이 많았죠 ㅋㅋ

삼삼드래//ㅇㅇ 말그대로 이선수는 이기본기가 탄탄하다 잘할수잇다 이걸 보여주는거고

이것이 정말 나자신이 잘하는거고 확실한 증명을하는게 개인리그라봄

프로리그의 회사원들은 기본기+코칭스텝의 저격능력이라고생각함

고로 장현우의 5할은 어마무시함.

ㄴ 김택용은 저격도아니었죠 다씹어먹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