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게임의 미래...제 1부.

제목 : 게임의 미래 

 

 

미래에는 게임을 할때 로딩하면서 광고를 보게된다.

그렇게 얻은 광고수입으로 게임을 하는 모든유저는 매달 140-150만원까지의 월급을 받게된다.

 

게임사도 돈을 벌고 유저도 돈을 버는 일석이조의 윈윈전략이 채택이되는것이다.

 

자 그럼 왜 게임하는데 돈을주냐고

 

그건 이러한 이유로..

앞으로는 모든 무인기..즉 드론..의 인공지능이 더욱 발달되고 균형감각을 제어하는 프로그램이 개발되면서

보다 쉽게 게임하듯이 전쟁을 수행할수가 있게된다.

이러한시점에서 실제군인보다..는 아니겟지만 실제군인만큼..게임유저를 키우는것이 나라의 핵심산업이 된다.

 

모든 탱크,무장차량.심지어는 항공기와 전투함에 이르기까지 전 포대가 무인화가 이루어진다.

나라의 수도에서 지구반대편으로 무인기조작도 가능하다는거.

무인모듈등의 유지보수의 이유로 승무원도 전투병력빼고 무인기유지보수인력이 탑승하겟지..말하자면 컴터잘아는 친구들..

게임양상은 지금과는 좀 다를거다. 실제병기를 운용하는거니까 단순히 키보드나 마우스완 차원이 다른 조이스틱이 나오게된다. 그것으로 무기를 컨트롤하는데 전장의 기온.분위기도 느끼게하는 센서가 사람몸에 의상으로 입혀지게된다.

실제전쟁에선 사람의 감각을 믿어야 하는 상황이 있기때문에 아이언맨처럼 이족보행로봇의 경우는 더욱 복잡한 컨트롤을 쉽고 빠르게 할 컨트롤러가 나오게된다.

 

 

이래저래 미래엔 컴터를 모르면..특히 게임을 할줄모르면 페인..병의 신 취급을 받게되는 날이 온다.

그때가면 게임을 병의취급하던인간을 어떻게 하고싶니

 

현재 전쟁도 무인기만  훨씬 발달된놈 몇놈만가지고도 한나라 쑥대밭을 만들고 우리측피해는 하나도 안남기는게 가능하지

 

 

그러나 미래엔 실제전쟁의 피해를 최소하하고자 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전쟁을 게임을 대신하게된다.

그것이 워게임이라는 것으로 하게되는데

이 워게임의 승부로 월드컵 혹은 올림픽에 버금가는 영향력을 주게된다

광고효과따위를 떠나서 국가간 중대정책을 상대국가에게 압박할수 있는 수준이 된다 이말이다.

 

누가 말하겟지 그런 날이오면 저 이란처럼 주파수를 하이잭해서 납치해쓰지않겟냐고 ...천만의 소리

그때가되면 주파수 변조기술은 훨씬더 발전하게된다.

각 국가가 절대 호환이 안되는 주파수기술들을 가지고있게된다면..

 

게임은 그거다 주파수변조기술.암호화기술..뭐 어쨋든 게임인력이 매우 중요한 국가산업이 될거란 사실이다

 

미래전쟁에서 지고싶다면 게임을 몰살시키면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