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국회의원들이 왜 게임에 목메지?

그 시간에 차라리 fta 좀 더 공부하는게 낫겠다

학부모표

게임에 목매는게 아니고 건드릴만한 껀덕지가 게임아님? 만만하니가

ㄴ만만한데 돈도 많이벌죠 ㅋㅋㅋ

ㄴㄴ 다 틀림

돈이 가장 많이 나옴. 실제로 해외수출의 1~2위 다투는게 게임쪽임.

이분 내 댓글 제대로 안 읽었어

빨때 꽃는다고 설명까지 해줬는데

게임 산업이 좀 큰것도 중독법 이전에 중독법만한 규제가 없어서 성장했다는건 다 알텐데

또한, 다른산업은 대기업 대기업 대기업인데

게임쪽은 대부분이 중소기업임. 즉, 법령세우면 그거 따라갈수밖에 없는애들이라 삥뜯기 편함.

애초에 심의 한탕에 30만원->300만원으로 올리는데도 결국 별말없이 끌려가는게 게임쪽애들임.

'우리나라 게임은 --하는데 왜 해외게임은 안하냐?'라는 주장은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피해의식 느낄만한 주장임.
걍 피해의식이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의 피해의식을 노리는 걸수도

아스카님 / 중독법의 가장 큰 핵심은 '매출(순수익아님) 1% 강제납부'입니다.

120조사업에서 1%만때도 1조2000억이죠^^

뇌를 끄집어 보지 않는 이상 높으신 분들이 뭔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만만한게 가장 큰 이유일 듯.
뜯어낼 돈도 많겠다, 이러쿵저러쿵 그럴듯한 이유 붙이면 학부모들 표도 얻겠다, 참 좋은 먹잇감임.
겜알못들이 게임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니까 참 웃기지만 윗세대들 부터 겜알못들이 워낙 많아서 어쩔 수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