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티원빠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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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24 15:24:53 KST | 조회 | 901 |
제목 |
올해 한국나이 39세이지만 아직도 팀의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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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8강에 공헌을 하셨던... 프란체스코..토티
"내 라이벌은 오직 프란체스코 토티 밖에는 없다." - 지네딘 지단
내 등 번호, 10번이 새겨진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과 페레스 회장의 친필 편지를 받았을 때는 마음이 흔들렸다. 그들은 매해 크리스마스마다 유니폼을 보내 왔고 나는 레알 마드리드의 일원이 되기로 결심했었다. 하지만 이곳을 떠나자니 떠날 수가 없었다. 나는 로마를 위해 평생을 바쳤고 내가 없는 로마를 상상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레알 마드리드로 갔더라면 나는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러지 않았던 걸 후회하지 않는다
2014년 세리에A 시즌이 끝난 현재, 로마에서만 561경기를 뛰었으며 235골을 기록중이다. 심지어 그는 커리어의 대부분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보낸 선수이다.그리고 그는 올해 7경기 3골4도움을 추가하여 세리에A 역대최다골 기록까지 36골을 남겨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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