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충 고자된게 저그 중반에 너무 큰 압박으로 다가온다

일단 타종족전에서 저그가 염충이를 간다고 하면

뮤탈에 쓰일 가스를 염충이에 투자하는 것이니

이론상 방어( 뮤탈의 분광기 의료선커트 ) 와 견제를 놓치는 대신 그만큼 정면에 강해져야 한다

그런데 정면에서 그만큼 화력면에서 강하다고 할 수 있는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의문이다

일단 진균이 즉시에서 투사체로 너프되면서 기동성이 좋은 유닛들 ( 점멸추적자, 자극제 바이오닉, 부스터 의료선 ) 

잡기가 힘들어진게 크다고 볼 수 있는데 이로 인해서 정면화력이 너프전에 비해 형편없어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감테의 너프로 염충소수로 일꾼 혹은 건물테러같은 변수도 사실상 사라졌다

인스턴트 진균 달라고 안할테니 투사체 속도를 늘린다던지, 진균 사거리를 늘린다던지, 피해량을 늘린다던지 

하는 패치가 필요해 보인다 지금의 진균은 스타 2 안에 존재하는 모든 마법 중에서 제일 위력이 약한 것 같다 

감테도 지금하고 다르게 어떤 방식으로든지 상향이 절실해 보인다

알 체력 낮춘거야 그렇다 쳐도 감테 자체의 공격력을 낮춘건 

결과적으로 게임양상을 늘어지는 쪽으로 만들었던 것 같다  

근데 자날 막바지 감충은.....

저는 테저전만 생각하면 뮤탈 체젠 너프하고 감염충 감테만 빼고 롤백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프프/과거에 좋으면 뭐함 지금 구린데
기적/테란전 더 힘들어질 듯

그때와 지금은 다른데 그때의 기준으로 가만 놔두는거 노이해

감테부화시간줄여주면 괜찮을것같은데 던지자맞 1초후에 부화된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