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업 구덩이안의 문제는 군락 자체가 무의미해진다는 점임

게임의 재미는 둘째치고

이러면 군락 및 울트라를 가기 위해 투자하는 3분 이상의 시간과 자원이 필요가 없어짐.

막말로 울트라 안뽑고 바퀴에 투자해도 남는 장사가 될텐데.

이 패치는 뮤바링링, 땡뮤링링의 단점을 완벽히 해결하다못해 부스터를 달아주는 패치가 될 거임.

파급력이 상상 이상일 듯.

애초에 군락은 33업 누를려고 가는거지 울트라를 가려고 하는게 아님; 지금은 그 군락도 갈 여유가 없고

물론 33업 자체가 큰 목적이지만 '스플래쉬를 받아줄 몸빵' '불곰을 강요'하는 수단을 위해
비싸고 리스크 큰 울트라 대신 기동력도 생산력도 기회비용도 효율적인 바퀴로 변한다는 걸 생각해야.

정말로 울트라를 스플래쉬를 받아줄 목적때문에 뽑는다고 생각하시나
그리고 그 역할을 정말로 바퀴가 대신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심?

ㄴ 바퀴가 지뢰 받아내는 효율은 울트라 못지 않음. 아니지 더 좋지 75/25짜리가 2방을 받아내니까 -,.-

최소한 진균이 이모냥인 이상 스플래쉬 화력을 기대하는 것보단 더 현실적이라 생각하는데.
막말로 울트라의 스플래쉬는 '때려야' 의미가 있는데 이건 대놓고 점막위에서 전투하는 상황이 아닌 한
쉽게 일어나지 ㅇ낳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