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책임이 가장 크다

밸런스는 둘째치고라도 모든 종족전이 빌드가 고착화 된 것 같음

그 경기가 그 경기인 경우가 너무 많아짐

모든 전략 게임의 종착역이긴한데

패치로 어느 한 운영이 강요되는게 너무 크죠

고로 DK OUT

선고기사장 딥빡

근데 고착화가 되더라도 좀 여러개가 되면서 고착화되면 모르겠는데
그냥 한개인데 고착화 됨

테프는 무조건 선로공에 저저도 바퀴싸움만 테저도 마이오닉이 대다수에 아주 가끔 혐영
프프도 초반 빌드가 다양하긴한데 빌드 싸움지나면 집정관멸자인게 대부분
다양했던 프저마저도 예전보다 단순화 되었고 ㅠㅠ

맵이 너무 정형화되어있는 것도 좀 영향이 있지 않나 싶은데. 요즘 맵은 다 거기서 거기라서

맵문제여서 그런거면 다행이긴한데요 ㅠㅠ

근데 어떤 RTS게임이든지 빌드의 고착화는 당연한 현상임...프로수준에서 안정성을 추구하는덴 그만한게 없으니까

좀 더 지나면 다시 고전빌드 등장하면서 대빌드시대 열림
10년이 넘는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이런 소리 하는 사람이 수두룩했지만 다 헛소리라는 것이 증명됐지

프저 같은건 그렇게 된것 같음 예전보다 덜 다양해진 이유가 프로들이 찾다보니 고착화된것
근데 테프에서는 지뢰버프로 선고가 삭제시켜버리고
저저는 결국 해결 못하였으며 테저 메카닉도 결국 혐영빼고는 사라지고 ㅠㅠ

테프는 10년이지나도 선고기안나올것 같음
저저도 바퀴싸움 계속할것 같고

그럴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