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파가 매우 중요하다. 결론은 그파야

어윤수가 우승하길 바라긴하지만 사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냉정하게보면 그파는 테란or토스가 될것이다.

 

우선적으로 4강대진은 이게 아무래도 가장 가능성 높겠지

 

최지성 vs 김준호

주성욱 vs 이신형

 

이 4강 대진은 누가 이길지 솔직히 예측불가다.

그나마 좀 통계적인걸 들이밀었을때 결론은 김준호 vs 이신형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봄.

 

여기서 변수는 최성훈과 손석희정도

최성훈이 김도우와 김준호를 꺽을수 있는가. (장민철의 프프전을 생각해보면 김준호에게 못이길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손석희가 문성원을 잡을 수 있는가

 

이정도라고 봄.

 

솔직히 저그쪽은 변수가 거의 없음.

4명의 저그가 모두 제일 만나서는 안될 상대들을 만났거든...

 

프막 넥라가 만난 상대는 저그전 최강자 주성욱 (이길가능성 10%정도라고봄)

테막 고석현이 만난 상대는 테저전 최강자 이신형 (이쪽은 한 20%)

어윤수가 만난 상대는 윤영서 (여긴 그나마 50%쯤되는것같은데 이래도 다음 라운드 상대가 이신형임)

지동스님은 그냥 스튜디오 한번 더 가신걸로 만족하는게 좋을듯

 

내 개인적인 예상으로 이번주말 8강 진출자는 이렇게나올듯.

최지성, 문성원, 김준호, 최성훈, 정지훈, 주성욱, 어윤수, 이신형

5테란 2토스 1저그

솔직히 테란이 8할 이상은 우승할것 같음. 답이 없어보임.

이제동은 그냥 저 16인에 이름하나 올려놓은 것만 해도 업적

스님이 저 ESL 북미 스투디오를 다시 방문하는 일은 없을 듯 이젠

김준호만 잡혀주면 최지성은 이제동 이후 테테전만하고 우승도 가능한 대진으로 보임 ㅋ

바머 우승 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