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희 부모님은 굉장히 프리한 마인드인듯...

학생때부터 게임많이해도 뭐라 안그러셨는데
22살때쯤인가 너가 게임에 관심이 많으니 그쪽길로 한번 진로를 정해보라고 해주심...
근데 뭐 할줄 아는게 있어야지 ㅠ
그래서 일단 영상편집 스스로 해보고 있는데 한계가있네여...
책을 사서 보고 따라해볼까생각중 ㅠ

에오스 개발진에 아는분이 있는대

그다지.. 추천하진 않는

게임은 별로에요

ㅠ그런가요 게임회사나 게임방송국 게임기자 생각하고있는데

NC Nexon NHN 3N 이라 불리는 이 3사 아니면 별로임

저도 게임 너무 좋아해서 진로를 게임으로 잡은 사람인데요(게임프로그래머)

돈은 다른 직군보다 못벌지만 정말 행복하게 일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자기만족감은 최고인듯..

저는 저 위에 3N 중 한곳에 다니고 있긴 하지만 다른 게임회사도 정말 좋은 곳 많습니다.
게임회사라고 다 야근에 박봉에 그런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