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리그여야 할 필요가 있는게

규모가 확정되진 않았으나 협회컵이 3회가 된 데다

프로리그가 줄었다고 해도 엄연히 연단위 리그로 존재하고 wcs kr의 운영 자체가 건재한 이상

비슷한 규모의 기간을 잡고 운영되는 장기대회일 것 같진 않음.

일단 다 둘째치고 그렇게 장기리그로 운영하기엔 비용도 비용이지만 다른 게임도 해야 하므로...

전 2주정도로 봄

단기굳

KDL이 주 1회루 줄었드만..

2주 정도 혹은 열흘 잡고 1주차 2회 2주차 2회 2주차 주말결승 이렇게 갈듯.
1주에 5일정도 잡고 한방에 다하기엔 여유가 좀 빡빡해 보이기도 하고.

단기라고 해도 프로리그와 병행하면서 진행해야 하기때문에 1달 반이상 걸릴듯.
GSL과 번갈아 가면서 되도록이면 겹치지 않게 진행.

그리고 이미 장기투어리그가 존재하는 이상 똑같은 게임대회에
똑같은 포멧으로 구성해야만 할 의무는 없음.
장기리그가 있으면 단기리그도 있는게 재미 측면에선 더 낫기도 하고
기존의 wcs kr, GSL 체면 살려주기에도 딱 좋으니 곰인방 성님들 체면도 살려주는 셈임.

난 단기가더힘들어보이는데 오히려 서로겹치다보니 장기적으로 될느낌

일정겹쳐서 진행되지 않게 하려면 그슬 결승 끝난 직후부터 진행하면 됨

GSL도 한달반 정도인데 비슷할듯 한달

장기로 그슬 2일 스포티비 1일이 괜찮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