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31] 리그 대격변 정리글

1. WCS 글로벌 이벤트(가칭) 리그 신설

 

-> 한국에서 개최하고, 개인리그인것까지 확인됨. 연3회 개최.

 

16강으로 진행됨(토너먼트인지, 풀리그인지는 미확정). 예상으로는 프로리그 우수성적자와 각 회차시의 WCS우승자와 GSL우승자에게 시드 줄것으로 예상됨(예상입니다.)

 

 

 

2. GSL과 WCS 글로벌이벤트의 차이점과 변경점

 

-> WCS 글로벌 이벤트 신설로, GSL의 총 상금 저하(1억 5천만원 -> 1억), 글로벌이벤트는 7500만원으로 측정됨

 

=> 실제적으로 WCS와 정식 연동되는 리그는 GSL으로 보면되고, WCS 글로벌 이벤트는 보너스 리그라고 보면됨(=드림핵등등). 단, 글로벌 이벤트의 정식 넘버링은 WCS를 따라감. 둘다 1티어 대회가 유력함(내년계획에 얼마까지가 1티어인지는 확정안되서 아직은 유력으로 분류함)

 

 

 

3. 케스파컵 신설

 

-> 연3회 개최, 단, 이 경우는 어떤것하는지는 아직 확정안됨. 스2만 확정됬다고 봐도 무방함

 

=> 애초 계획이 '여러종목을 개최한다'였으므로, 스2에 한정된 개최가 아니라, LOL이나 기타종목도 개최될수있음

 

그러므로, 상금자체나 규모자체는 크지만, 스2자체로만따지면 작은규모가 될 가능성이 높음.

 

 

 

여기까지면 되겠습니까?

 

 

글쎄 1,2번은 주관적 해석같은데요

2번 1티어 이상급일 거 같은데

그외 프로리그 12월말~9월말.10월초 8개팀 확정 진행(주2회)
방식은 기존과 동일. 해외팀들의 프로리그 참가 받고 연합해서 진행을 목표.

ㄴ 해석이 잘 안되신다고 하셨는데요.

한편 타 지역 WCS 리그와는 다르게 2015년 한국에서 진행될 WCS 이벤트에는 거주 지역에 따른 제한이 없으며 전 세계 모든 선수들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총 6개로 확정된 시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내년도 WCS 글로벌 파이널(WCS Global Finals)에 진출하기 위한 경쟁에 있어 연중 WCS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

이 부분을 잘 읽어보시면 될껍니다. WCS 이벤트라는말이 이번에 신설되는 리그고, 아예 독자적 리그라는 쪽으로 해석하시면 이해함에 불편함이 없을껍니다.

저도 2번은 티어배정에 대한 주관적 해석일뿐으로 보이네요.
KR지역 6시즌이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KR지역은 지역제한 없이 진행.

그리고, 혼란스럽게 해석하시는분들은 보통 데일리e스포츠 기사를 보시던데, 그쪽기사대로면 언노우제이님말대로 해석되요.

근데 그쪽기사말고 나머지 두개(포모스, 오션)쪽 기사를보면 제가 해석한대로 해석되더군요.

단테스키님 / 그것도 논란의 여지는 있는게요. 제가 따로 뺀 구분이 뉴스에 있는거 그대로 가져온건데요.

거기에 분명 'WCS 이벤트' 리그라고 명시되여있습니다.

타 지역 WCS 리그와는 다르게 2015년 한국에서 진행될 WCS 이벤트에는 거주 지역에 따른 제한이 없으며 전 세계 모든 선수들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총 6개로 확정된 시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내년도 WCS 글로벌 파이널(WCS Global Finals)에 진출하기 위한 경쟁에 있어 연중 WCS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내년에는 더 많은 WCS 글로벌 이벤트 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IEM이나 DreamHack과 같은 해외 WCS 글로벌 이벤트에 참가하기를 주저했던 여러 선수들에게도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벤트는 곰티비랑 스포티비 포함되는거같은데요?

몇일안에 WCS개편안 나올거로 보이는데 몇일만 기다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