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티원빠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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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31 15:48:19 KST | 조회 | 139 |
제목 |
기사만 읽어도 답이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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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지역 중 하나이자 가장 뛰어난 선수들이 밀집한 한국의 경우 내년도 스타크래프트 II e스포츠가 여타 지역과는 다소 차별화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프로선수, 파트너사, 커뮤니티 등 여러 e스포츠 관계자로부터의 지속적인 피드백에 따라 2015년 한국에서는 GOM eXP와 SPOTV GAMES 2개의 파트너사가 운영하는 2개의 개인리그로 총 6개의 시즌을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올해 한국e스포츠협회(KeSPA)와 함께 프로리그(ProLeague)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던 SPOTV GAMES는 2015년 새롭게 개인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어 별도의 3개의 시즌을 운영하게 된다. 각 시즌 상금 규모는 총 7천5백만 원이며 우승 상금은 GSL과 동일한 4천 만원이다. 또한 SPOTV가 진행하는 개인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도 성적에 따른 WCS 포인트가 부여된다. SPOTV GAMES의 리그 운영 방식은 GSL과는 다소 상이하며 매 시즌은 16강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타 지역 WCS 리그와는 다르게 2015년 한국에서 진행될 WCS 이벤트에는 거주 지역에 따른 제한이 없으며 전 세계 모든 선수들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총 6개로 확정된 시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내년도 WCS 글로벌 파이널(WCS Global Finals)에 진출하기 위한 경쟁에 있어 연중 WCS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내년에는 더 많은 WCS 글로벌 이벤트 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IEM이나 DreamHack과 같은 해외 WCS 글로벌 이벤트에 참가하기를 주저했던 여러 선수들에게도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일정 충돌을 최소화하고 이를 통해 한국 지역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6개의 정규 시즌과 더불어 WCS 글로벌 이벤트에 원활하게 참가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리자드에서 밝힌거고 리그는 2개로 나뉘어서 스포티비든 그슬이든 지역상관없이 참가가능하고(저위에 밑줄친부분보면나옴) 케스파컵 3회가 개최된다(티어는 달라질수있음)
이게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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