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핵심은 포인트지.

저 기사 그대로 양대리그라 치고 포인트를 두개 대회 동시에 주는거였다면 

기사에 분명 명시했어야함. 왜냐면 스포티비리그는 신생리그니까. 

케스파컵도 분명 저번에 1티어급으로 열릴것이다. 라고 분명하게 언급되었었죠.

근데 그냥 2개리그로 6시즌 열릴것이다. 이렇게 말해버리면 누구라도 "포인트는 동일하게 주는거임?" 하고 의문을 가질수밖에 없죠.

거기다가 방식은 16강으로 다를것이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써놓고 왜 포인트에 대해선 한마디가 없냐는 얘기죠. 가장 중요한게 포인트고 팬들도 포인트를 어떻게 나누느냐가 가장 궁금한건데.

결국 포인트 배분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게 없고 그냥 최근 어수선한 분위기 잡으려고 급하게 발표한것 같음.

근데 그 발표만으로도 이미 상황 종결임 기회는 주어졌고 앞으로도 주어질거고 지금 판이 커지고 있다는거에 박수치면 됨

내 생각이랑 비슷하네요

포인트? 원래 GSL만 32강진출해도 다른 NA EU는 못받는 포인트 받았음 그대로일듯

확대하게된 계기가 포인트인데 포인트 무조건 줌

ㄴ 제 말은 1티어급 포인트냐, 정규리그급 포인트냐가 헷갈린다는 얘기임.

제 생각은 gsl은 그대로 줄것같고 스포티비는 1티어급정도로 줄것 같음
그리고 적당히만 주면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