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그로꾼이랑 다를바가 없구먼...

아까 ㅌㅁ라는 작자를 일부러 자극시키고 싶었었습니다

이유가 죄를 부풀릴려고 할려고 한거였죠

근데 막상생각해보니 똑같네요

그놈이나 저놈이나

반은 약간 조롱과 재미삼아서 한거지만 뭔가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이 든게 착각은 아닌듯 싶었어요

설명하지는 못하겠지만 아무튼 좀 반성을 해야겠습니다

어그로꾼 잡는 어그로꾼이면 괜찮지 뭘

ㄴ 그것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논리나 설명하기 어러우니 패스...

내 죄라곤 사실을 말했다는것 공고충, 넌 흑백논리에 눈이 뒤집혔지만 말이다.

ㄴ 너 아직도 있었긴 했네...
암튼 너무 심하지 않냐?
넌 필요한게 자기 자신에 눈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남이 자신에게 어떤 눈으로 바라보는지 알아봐라]
뭐 말하는 내자신도 이런게 쉽지도 않겠지만 여기 소속이 되어있는 사람말고도 내가봤을땐 현실에서 그다지 좋은눈치는 아닐꺼라고 본다
조심해라 이건 너한테 조언을 하는거고 거기다가 암만봐도 넌 앞이랑 뒤랑 언행이 안맞는다?

공고충 공고충 하는 놈 치고 제대로 된 새끼 못봤는데

참고로 너도 흑백논리에 뭔가 굉장히 집착하고 있는거 같더만...
그러면 니논리에 의하자면 니도 니가 말하던 공고충이랑 똑같은꼴이야
안그런가?
내가 만약 진짜 공고충을 비하했다면 오히려 그들과 안닮아질려고 노력을 했겠다

암튼 공고충이든 뭐든 그단어의 정의가 어떻건 저렇건간에 뭘 정확히 설명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진짜 지하철에 나오는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 이런인간이랑 똑같이 보일정도였어...
괜히 그런걸로 조롱한거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