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테저전에서 인구수 패러다임이 2번변했음.

한 2년정도 전까지의 진리는

테란과 저그전에서 저그는 늘 테란보다 인구수가 많다. 200이 차기전까지는 늘 저그가 많다.

이게 한번 바뀐게, 자날말기 군심초기에 이신형 윤영서같은 선수들이 테란으로도 저그에게 밀리지 않는 물량을 보여주기

시작했음... 그이후 바뀐 패러다임은

'트리플을 짓는 시간대에따라서 테란이 저그와 동등하게 인구수를 맞춰갈수있다'

근데 근래에 최지성이 저런식으로 게임을 하고나서부턴 더 이상해졌음...

테란이 저그보다 인구수가 계속 앞서는 방법이 있다는거...

지게로봇의 힘은 앞으로도 볼게 많은것같음....

쿼드라플로 1궤사는 지게만 떨구는 용도로 쓰는 시대가 올지도

최지게는 첫 메인병력 ㄱㄱ싱 할때 점막지울때 첫스캔이니 뭐

트리플과 반응로가 절묘하게 어우러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