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토스마레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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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02 05:16:06 KST | 조회 | 239 |
제목 |
지뢰의 리스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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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드랍은 더이상 하이리스크 플레이가 아니다.
예전에는 물론 그랬지.
지뢰드랍을 하기위해선 111시작을해야되고, 앞마당도 늦고 테크도 늦고 자원도 없어서 대박을 못내면 필패하는 전략이라고
근데 그건 이미 옛날 얘기다.
근래의 지뢰드랍 경기에서 지뢰가 대박을 낸경우는 거의 없을것이다.
한 경기도 찾기 힘들정도로 지뢰드랍은 별반 피해를 준적이 없다.
그저 일꾼을 한번 빼게 만들고, 로공테크를 강요하고, 지뢰 쿨을 빼기위해 일꾼 1기씩 던지는 정도?
이정도 밖에 피해를 보지 않았지만 테란의 패러다임은 이미 바뀌어서
'그정도면 충분하다'로 변화했다.
그런 점을 아주 잘이용하는 선수는 김도욱이라고 본다.
오늘 문성원의 플레이도 그런류 플레이의 연장선상이다.
지뢰에 큰 힘을 실어서 반올인을 하는건 아니지만,
적은 투자에 비해서 뭔가 의미있는 효과를 뽑는 형태의 플레이.
테프전의 양상변화에서 주목해볼 가치가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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