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국내 해외 wcs난이도

Kr>eu>am


국내 코드b예선부터 힘들다.
유럽 유럽게이머들이 은근 16강 8강까지 활약해준다. 근데 결국 4강부터 김치판
북미 16강에 해외게이머를 찾아보기힘들다.. 8강전까진 무척 쉬우나 8강부턴 클라스있음

음 챌린저~16강까지 한국이 엄청 힘듬
반면 해외는 챌린저 예선한번떨어져도 두세번 기회 더 얻을수 있고
프리미어 16강까지는 비교적 난이도가 쉬움
다만 8강부터는 클라스있는 한국인들끼리 대결이라 세지역 거의 비슷비슷
그래도 kr이 결과적으론 약간 우위라고 생각

리그의 평균적인 수준이 국내가 높은듯 물론 상위라운드올라가면서 밸런스는 거의 대등해지고

글쎄 난 좀 개인적으로 의문인게 한국도 챌린저까진 눈썩경기 비중이 꽤 많이 높아서

국내하위권선수가 해외하위권선수들보단 확실히 나은게 좀 클듯?

어차피 내년엔 전부 다 하나되니 이젠 의미도 없음

없다곤 말 안하겠지만 의외로 차이가 적은 거 같음

따지고보면 이영호도 국내16강수준의 선수인데 여러선수들상대로 제법잘하는걸보면..

kr이 전체적인 난이도는 압도적으로 높지만, 폴트, 태자, 갓초원 같은 최상위권 선수 기량은 kr 선수들과 비슷한게 맞는거 같아요.

챌린저 눈썩 경기한 장본인 이승현이 그파 8강을 갔는데 그거 언급하는 건 무의미.

각 지역 최강자들끼리 실력은 50:50 또는 49:51수준이라 오늘 결과가 이변이다 아니다 할 건덕지가 없어보임
리그 자체 난이도는 본문말에 공감

내년 해외에서 한국 돌아오는 선수들이 얼마나 활약하는가에 달린듯 ㅋㅋ...

32강으로 봤을때 최상위랑 최하위의 실력격차가 국내가 해외보다 작다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