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꼴들이 재능론을 자꾸 끌고오니까 대응할수밖에

그러고보면 협꼴놈들은 엄청난 대인배급 포용력을 갖추고있음.

비협회라고 개무시하면서 씹다가 좀 잘하는것같으면 갑자기 양팔을 활짝벌리고 품안으로 수용함.

만물협회설 ㄷㄷ하다...

대표적인 만물 협회설이 조성주.

조성주가 진에어에서 잘나가니까 하던말이

"역시 근본없는 팀에 있다가 제대로된 시스템속에서 교육을 받으니 성장이 눈에 보인다"

프라임시절 우승한건 기억에서 삭제

어디 해외대회에서 협회선수가 패배하면

"사실 상대선수도 알고보면 협회팀 AA의 연습생이었다. 그의 근본은 협회다"

혹은

"2군이 나가서 그런것일뿐 최고존엄 1군 협느님들이 나가면 다 정리된다"

이승현이 주성욱 이겼으니 이제 잘지켜보셈.

한 3달내로 이런 이론이 펼쳐짐.

이승현과 스타테일은 1년전부터 협회 소속이었다.

협회팀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수한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그 시스템 덕분에 이승현이 성장하였다.

이승현은 자랑스러운 협회선수이다.

이런 미친소리를 해대니까 반박이 안나가고 배기나;

지금 나오는건 재능론이 아니라 국내 해외간 이야기인데 왜 자꾸 다른쪽으로 이야기 주제를 돌리려고 하심??

애초에 왜 이떡밥이 아직도 있는거지 이젠 해외대 국내 떡밥인데 사실상 ㅋ

테란을 빛낸 재능러 조성주, 협회가 키웠습니다!

애시당초 그 도망자/러너 소리 듣는 선수들이 어떤
선수들인지 알면 결국 이건 기존 병림픽의 연장선상임.

결국 도망자니 런맹이니 소리 듣던 선수들이 해외로 갔고 그놈들이 빨아주는 협회선수님들은
거의 대부분 kr로 남았는데.

이젠 협회 연맹이란 진영소속으로 가를 수 없으니 가시적인 소속지역으로 바뀐 것일 뿐
결국 '실력 없어서 도망 갔다' '재능이 없다' '해잡이나 먹으면서 거들먹거린다'라는 래퍼토리는
옛날이랑 전혀 달라진 게 없음.

쉐도우복싱으로 넘어가지마셈 재능론어그로는 님입에서만 나오는듯

ㅂㅊㅁ나 ㅇㅇ같은 소수 빼고는 협연 꺼내는 악질들도 거의 없어요. 게시판 분위기도 국내vs해외에 지역대결에 초점을 맞춘지 한참됬는데, 유독 님이랑 ㄹㄷㅇ님만 협연 재능론으로 반응해서 재점화되니 문제지요.

어그로 많이 나타나는건 인정하는데 재능론은 오늘 글에서 본적이 없음

내가 ㄹㄷㅇ 말에 다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국내해외 실력논쟁은 협연 재능론 논쟁에서 이어진게 맞음.

어차피 재능론은 개소리라고 판별난지 몇년이나 지났는데

굳이 이연 하나 나타났다고 쉐도우복싱 할 필요는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