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연 논쟁이면 3:3이죠.

(구)협회 출신들까지 끼워넣어야 하죠. 

그동안 협회, 연맹간 옮긴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 선수들을 전부 옮길때마다 협회니 연맹이니 할수는 없고, 당시에 협연논쟁이 심했을때 협회에서 뛰면서 스1을 하던 선수들이 스2로 넘어와서 기존의 스2 선수들에 비해 얼마나 잘하느냐가 논점이었으니까요.

현재 소속은 그다지 상관없고 넘어왔을때의 소속으로 따져야죠.

그러므로 이제동 선수는 협회로 들어가게 됩니다.

최지성 vs 이제동 - 연맹승

장민철 vs 김준호 - 협회승

최성훈 vs 김도우 - 협회승

주성욱 vs 이승현 - 연맹승

어윤수 vs 윤영서 - 연맹승

고석현 vs 이신형 - 협회승

무슨 출신성분 ㅋ

ㅋㅋㅋㅋㅋ이렇게라도 해야 자존심 세워진다면 그렇게 하세요 ㅎㅎㅎ

ㄴ 근데 이렇게라도 자존심이 아니라 원래 이게 맞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