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포티비 편파해설 다시보고싶은데

이게... 그때만해도 선수들이 여론을 의식하느라 제대로 편파를 못했음.

지금처럼 클럽 저징징스, 프징징커밍아웃이 유행하는 시기에 딱 프로리그 프리시즌 편파해설 특집들어가면

선수들 방언터질것같은데

시기를 놓치면안됨.

맵이 바뀌거나 버프/너프 패치가 이루어지기전에 지금 바로 들어가야됨.

꿀잼일듯... 이쯤되면 선수들도 여론 눈치 안보고 막 쏟아낼것같음.

일단 저그 vs 테란이 붙으면

귀국한 고석현과 8년노장드립 이영호를 편파해설로 세우고

노잼종, 송병구도 긴급캐스팅해서 토스전에 투입하고...

고석현이 협회가 아니라서 못나오면 급한대로 분노한 어윤수라도 

난 꼭 치즈러쉬가 몰려오는 상황에서 잼종씨가 순간 분을 못이기고
"와 사기다 진짜..." 이런 소리를 하는 방송을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