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이번에 김도우나 김준호가 우승할거 같음.

그리고 올해의 토스는..

미궁으로

미궁속이라뇨 먹으면 바로 게임끝나는거임.
김도우는 주성욱이랑 같은 1회우승자고 주성욱이 케스파컵이랑 3티어우승한건데

김도우나 김준호나 먹으면 걍 올해원탑임

김도우가 우승한다면 올토는 김도우 확정이죠 아무래도 케스파컵보다는 그파위상이 크고 김도우도 케스파컵 4강은 갔으니

ㄴ 케스파컵이랑 그파는 비교가안되죠 ㅋㅋ 1티어대회인데 ㅋㅋ 그슬우승2번보다도 그파 우승하는게 결국 최종승자죠

케스파컵도 공식적으로 티어는 1티어에요 물론 그파에 비교는 안되지만

ㄴ 그파는 말그대로 한해를 총합하는 대회라서 어떤대회를 들이대도 그거 하나에 못미치죠. 작년에 백동준이 그슬이랑 시파연속으로 먹었는데 결국 김유진이 한방에 뒤집었죠

역시 그파힘이 제일 세겠네요 하긴 김도우의 경우 WCS도 우승했으니

김준호 올시즌 KR성적이 안좋아서 그런가.. 그파우승으로 원탑이라기엔 뭔가 아쉬워짐..

따지고보면 1티어대회만 준우승2번해서 부족함은 없다생각하지만

ㄴ 그런점에서 주성욱은 참 아쉬움 대진이 그리 힘든것도 아니었는데 4강까진 무난할줄 알았는데..

근데 김유진은 이미 시파 준우승이 있어서 탑 취급 해줬던 거지
진짜 간당간당하다가 갑둑튀했으면 논란 있었을거임

그리고 김유진과 김준호는 또 다른게

김유진은 시즌1 4강에 시즌파이널 준우승도 있었음..

근데 김준호는 정작 메인무대라는 WCS대회 시즌1 8강 이외에는 거의 죽썼기에

ㄴ 김준호가 그파 먹고 주성욱이랑 비교하면 좀 애매하긴 할거같은데 그래도 백동준이 시파+그슬먹었었고 김유진이 시파준우승+그파라서 김유진이 위였는데

김준호 그파 먹고 케스파 준우승이고 주성욱은 그슬+1티어에다가 2티어 준우승하나인데.. 음

김준호가 그파 우승하면 원탑논쟁 생기겠지만 김준호가 원탑이다 단정짓기에는 WCS무대에서 성과가 없음..

게다가 시즌3때는 코데스도 못밟아봤고

김준호 iem 월챔 준우승 있음.
근데 wcs에서 하도 망해버려서 그런지 임팩트가 덜하다고 생각.
이런 면에선 윤영서랑 비슷하네

ㄴ 주성욱이 올한해 너무잘해서 그런가.. 토스중엔 독보적인 존재였으니.. 테란은 그냥 그파하나면 원탑 확정지을수있는데 토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