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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지포스는위대하다
작성일 2014-11-03 00:12:33 KST 조회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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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해 똑같은 커리어라도 kr>>eu&am이라 확언할 근거가 없음.

결국 실력차이가 난다, 수준차이가 난다...는 진부하기 그지없는 근거가 나오기 마련인데

애시당초 이 시절엔 한 시즌의 최종대회는 시즌파이널이고 

챌린저->프리미어->시즌파이널로 3단구성된 것이었으니 이 당시 프리미어는 막말로

코드A의 계승이라 해도 할 말 없었음. 


참 웃긴게, 시파나 그파 성적을 GSL보다 압도적으로 쳐주면서 정작

똑같은 지역대회 하부끼리는 커리어 차별을 두는 게 이해가 안감.


마치 코드A나 코드S 32강 16강에서 조마다 누군 꿀조 누구는 지옥의 조 운운하면서

선수 평가하는 거랑 비슷하다 보는지라.


올해라면 모르겠지만 최소한 시파가 있던 작년에는 완전히 같게 봐야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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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014-11-03 00:14: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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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같게 보면 정종현은 gsl 5회 우승임. 그리고 최성훈은 gsl 3회 우승이구요. 근데 누가 그렇게 생각함?
아이콘 헨니 (2014-11-03 00:15: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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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동급 논쟁을 떠나서

평가랑 관심 자체가 많이차이나긴함

작년 wcs kr 우승자는 쉽게 기억이나도, am eu 우승자는 누구였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음
지포스는위대하다 (2014-11-03 00:15: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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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의 인기랑 커리어로서의 위상이랑 별개로 쳐야 함.
지포스는위대하다 (2014-11-03 00:16: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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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그건 'GSL' 타이틀이 아니라서 그런 거임.
막말로 정종현이 KR지역에 남아서 시즌 2 우승했어도 GSL 5회우승이라곤 안 쳐줬을 거임.
실제로 안 쳐줬고.
아이콘 헨니 (2014-11-03 00:16: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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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같은 wcs 우승자로 보고있음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014-11-03 00:18: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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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타이틀이 아니어서가 아니라 eu에서 우승해서 그런거죠. 아니 같은 동급인데 쳐주고 말고 할게 어딨음.
스타리그 우승자랑 msl 우승자 다르다고 통합 우승횟수에서 제하는것도 아닌데.
지포스는위대하다 (2014-11-03 00:20: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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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가 있냐고요.
티어가 다르다던가 상금이 다르다던가.
1티어 2티어 3티어처럼 위상 차이를 명백히 구별해 줄 차이요.

결국 막연히 '해외나간 선수가 못해서'라는 전혀 비객관적인 주장만이 그 근거일 뿐임.
심지어 작년엔 지역락도 없어서 북미같은 곳은 그냥 제 2 KR이나 마찬가지였음.
삼삼드래 (2014-11-03 00:20: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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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나간 선수가 못해서가 아니라
KR지역은 피시방부터 아주 타이트한데 북미나 유럽은 상대적으로 한국보다 못하다 정도
지포스는위대하다 (2014-11-03 00:21: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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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야 시파라는 상부리그가 없으니 '한 시즌의 하부리그이다'라는 공통점도 사라졌고
상금자체가 완전히 다르니 KR 지역의 GSL이 더 낫다고 할 근거라도 있지만
최소한 작년은 아니죠.

실제로 지역 우승자보다 명백히 시파를 더 쳐주었고
'실력이 떨어져서' 동등하게 못 쳐주겠다면서 정작 ' 그 실력 떨어지는 지역의' 선수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시파는 '실력이 우월한' kr선수들 사이에서 우승한 프리미어보다 더 높게 쳐 줬죠.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014-11-03 00:24: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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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나간 선수가 못하다고 하지 않았음. 다만 참여한 리그의 질적인 차이를 인정해줘야된다는 얘기죠. 시즌파이널에서 성적을 냈으면 인정을 하는거고 엄연히 gsl과 am,eu는 다른 리그이고 그 차이를 인정해줘야한다는건데 이걸 무슨 시즌파이널로 가는 단계일뿐이니 같은거라고 묶는다는게 좀 아니라는 얘기임. 실제로 작년에 최성훈 am2회 우승했을때 gsl 2회 우승한 분위기도 아니었죠. 난 eu,am를 해잡대회 쯤으로 보는게 아니라 gsl보다는 낮게 쳐줘야한다는걸 말하는거임. 낮다고 보되 그 격차에 대해서 말하는거면 찬성하는거구요.
지포스는위대하다 (2014-11-03 00:26: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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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이랑 am eu랑 다른 리그라뇨;
gsl gsl gsl 하시는데 gsl은 그냥 주관 방송사가 어디였는지를 보여주는 간판이지
정식 명칭은 WCS 프리미어 KR이었습니다. 그래서 스타리그랑 GSL랑 완전히 위상이 동일했던 것이고요.
삼삼드래 (2014-11-03 00:28: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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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KR이랑 am,eu의 수준을 동급으로는 안봐주는게 여기 분위기 아니었음??
삼삼드래 (2014-11-03 00:28: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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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해외에서 대회 치르는 게이머들조차 인정한 부분이고
SiTaeja (2014-11-03 00:29: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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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질적 차이를 당연히 인정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작년 플엑 분위기도 마찬가지였고, 국내 해외 선수들 인터뷰만 봐도 마찬가지였죠. 작년에 kr 지역 우승자들은 gsl 우승자들이랑 전부 동급으로 인정해주는 분위기였는데, 이제 와서 님만 그런 주장해봤자 무슨 의미가? 만약에 작년에 정종왕이 eu가 아니라 kr 우승했으면 당연히 gsl 5회 우승자로 인정해줬을 것임.
지포스는위대하다 (2014-11-03 00:30: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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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맞는데 작년에 한해서 '객관적으로' 그리 봐야 할 근거가 없단 얘기임.
승강전/코데이할때 조마다 난이도 다르다고 커리어를 달리 쳐주지 않잖음.

똑같이 4강러지만 얘는 꿀대진 뚫고 올라왔고 쟤는 헬대진 뚫고 올라왔으니
얘가 더 위다라는 논리나 다름없는데.

올해야 시파라는 한 시즌의 최종 상부리그도 없어졌고 상금도 kr 지역이 타 지역보다 높으니
kr 지역 우승이 am eu보다 높다 할 만한 근거가 충분하지만,

최소한 작년은 아니란 말임.
작년에 한해 kr가 eu am보다 우월하다 말하려면 시파도 kr보다 급이 낮다고 해야 함.
앞 뒤가 안 맞아요.
지포스는위대하다 (2014-11-03 00:31: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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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aeja//시즌 2 우승했다면 'GSL' 5회론 안 쳐줬을 겁니다. 'GSL' 간판이 아니었거든요.
실제로 이때 이정훈 본선 못뚫고 챌린저에 남았지만 코드S 연속 진출 기록이 끊기지 않았습니다.
'GSL'에서 탈락한 게 아니란 이유로요.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014-11-03 00:32: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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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이야 당연히 wcs kr이었고 블자에서 뭐 한국 인정해준다 어쩐다해서 gsl 이름을 그냥 되살린것뿐인데요. 우승자 상금 좀 더준거고. 그래서 스타리그랑 gsl이 완전히 위상이 동일했던게 아니라 wcs가 아니었어도 작년 스타리그랑 gsl은 동급이죠. 지금 gsl>am,eu로 보는 이유가 선수들의 질적 차이때문인데 이걸 시즌파이널로 가는 단계라고 같은 위치로 본다는건 좀 아니라는거죠. 엄연히 우승자를 가리고 상금도 주는 대회인데요. 이걸 코드a, 코드s랑 같은 이치로 보는게 좀 이상한것 같은데. 상위 입상자들끼리 모아서 대회를 열어주는거고 그 위상이 높은거지 각 지역 리그까지 위상이 같아지는건 아닌데 말이죠.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아챔우승팀, 아프리카지역우승팀, 남미지역 우승팀끼리 모아서 클럽 월드컵한다고 이 챔스들이 다 같은 위상을 가지나요?
지포스는위대하다 (2014-11-03 00:35: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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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님 주장이 전형적인 도망자 운운하는 애들의 논리랑 100% 일치하단거 아나요.
코드A-코드S로 이뤄진 게 챌린저-프리미어-시즌파이널 한 시즌으로 이뤄진 거라
프리미어는 한 시즌의 중간리그로서 격하되었습니다. 우승 상금도 딱 그거에 맞게 너프되었고요.

님 말대로라면 꿀조 뚫고 우승한 놈보다 헬조 뚫고 우승한 준우승자를 더 쳐주라는 것이나 다름없음
SiTaeja (2014-11-03 00:36: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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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는 위대하다// 조성주는 스타리그 우승임에도 불구하고 이전 gsl 우승자들이랑 거진 동급으로 쳐주는 분위기 아닙니까? 이건 kr 리그의 질적 우세를 대다수의 사람들이 고려를 해준다는 거죠.
지포스는위대하다 (2014-11-03 00:38: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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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 우승임에도가 아니라 블쟈가 억지로 같게 조정했으니 같아진 거죠.
wcs kr인데 당연히 1회져.

정종현이 5회우승 취급 못받은건 2가집니다.
1.그 당시 협충이들 전성기(이영호vs정종현 이영호 우위 이딴 소리 치던 시절 기억날거임)
2.'GSL'타이틀이 아님. 참고로 이거 때문에 조성주도, 정윤종도 뱃지를 못 받음.(핫식스컵 우승자임에도)
지포스는위대하다 (2014-11-03 00:39: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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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충이들이나 해외우승=32강급 이딴 소리 하면서 풀발기했는데 그걸 주류 여론으로 포함하면 좀 그렇죠.
그런 식이면 최성훈은 국내에서 이룬게 슈토 한번뿐이니 이신형보다 아랜가요?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014-11-03 00:40: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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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아니 그건 우승자를 가리는것도 아니고 뭐 과거처럼 떨어진 선수들끼리 모아서 코드a대회를 여는것도 아닌데요. wcs 를 그렇게 만든것뿐 각 지역 대회 위상은 인정해줘야죠. 도망자 운운하는 애들이 잘못된게 뭐냐면 이런 질적차이를 지적해서 잘못된게 아니라 선수들을 비방해서 잘못된거죠. 제가 wcs am 우승자를 비방했습니까? 그냥 대회의 차이가 있다고 한것 뿐이죠. 시즌파이널은 각 지역 상위 입상자들을 놓고 대회를 치른거고 엄연히 각 지역 우승자들을 가리는 대회가 있는데 이걸 하부리그라고 어떻게 다 같이 보나요. wcs 지역 대회랑 시즌파이널이랑 같게 보려면 그 커리어부터가 이어져야되는데 시즌파이널이랑 지역대회는 아예 다르게 보는걸요. 1시즌이지만 시즌파이널은 그 상위 대회의 시작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았구요.
SiTaeja (2014-11-03 00:43: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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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이러면안되오님 말처럼 그냥 정종현 선수가 eu 우승해서 그런거라니까요? 협충이들 의견이 절대적인적이 있나요??? 님 같은 순수스투팬들이 많은 플엑에서조차 작년에 김경덕이나 정종왕을 wcs kr 우승자들과 동급으로 절대 인정안해줬어요. 협회충들 아니라도...
아이콘 아르노르 (2014-11-03 00:45: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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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과 EU,AM의 차이는 엄연히 존재함 당장 최성훈이 2연속 AM 우승했는데 그거 제대로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됐음? 이제동이랑 정종현이 그 성적을 인정받은건 시즌 파이널에서 상위 라운드까지 진출했기 때문에 인정해준거임 결과적으로 인정받은 선수들의 공통점은 시즌 파이널에서의 성적으로 인정받았다는거 국내 선수들에게 이 잣대를 적용하지 않은 것만 봐도 대중의 인식은 확연히 드러남
아이콘 아르노르 (2014-11-03 00:46: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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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내가 이제동>김민철이라 해왔던 건 이제동이 바로 그 인정받는 시파 그파에서 준우승이라는 업적을 세웠기 때문이고. 김민철은 그파에서 8강 탈락했거든
아이콘 헨니 (2014-11-03 00:47: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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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여론은 당장 투표해봐도 질적 차이난다는 여론이 훨씬많긴함.
SiTaeja (2014-11-03 00:50: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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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포츠를 봐도 절대 체재나 상금 수준만으로 리그 위상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국내 리그에 압도적인 선수풀이나 질적 수준도 당연히 고려해주는게 맞죠. 이건 플엑이나 선수들이나 대다수 여론이 이미 인정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였는데, 님 혼자 이런다고 작년 gsl이랑 wcs eu, am이랑 동급의 위상이 되는건 아니죠.
지포스는위대하다 (2014-11-03 00:51: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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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확언할 근거가 없다니까요.
그쪽 하는 주장이 아까 이연같은 놈들이 떠드는 논리랑 전제가 100% 같다는 거 아심?
지포스는위대하다 (2014-11-03 00:52: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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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님네들 말대로 아니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음.
작년이 문제.
아이콘 헨니 (2014-11-03 00:53: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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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기준, 일단 여기 댓글 여론만해도 글작성자 빼고는 다 차이가난다는 의견인듯
아이콘 아르노르 (2014-11-03 00:55: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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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도 확실히 객관적으로 근거는 있음 ㅡㅡ;; 정종현, 이제동, 윤영서를 제외하고 시즌 파이널 4강에 아무도 없다는 것만 봐도 답이 나오잖소 다만 협충이들은 저 위 세 선수들까지 깎아내리니까 게시판이 퐈이어된거지 질적 차이는 분명함 그 중에 인정받아야 할 사람을 인정해주느냐 안해주느냐 차이가 있었던거지
SiTaeja (2014-11-03 00:59: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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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제와서 그걸 문제 삼는게 님 밖에 없어요. 대부분이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넘어간 상황인데요.
이연 같은 협충이들은 국내 리그에서 조차 협회 연맹 선수 구분해 2분법적인 논리를 펼치는 놈들인데, 어떻게 같죠?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014-11-03 01:01: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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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처럼 하면 작년 am우승자가 현 am 우승자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얘기 아닌가요? 논리가 같은거랑 선수 비방하는거랑은 다르죠. 선수 까는데에 그 논리를 이용한것 뿐이지 그 논리가 안좋은건 아니죠. 질적차이를 인정하라는게 나쁜것도 아니구요. 이게 왜 어그로들이 사용한다고 나쁜게 되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지포스는위대하다 (2014-11-03 01:03: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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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이면 BSL에서 8강 간 진출자가 다른 꿀조에서 8강 간 진출자보다 우위이다
이런 논리도 맞는 셈이 되는데.

만약 시파 등에서 반대로 결과가 나왔으면 kr은 나가리 되고 am/eu를 우위로 인정했을 거란 얘기임?
내가 장담하건데 절대 인정 안했을걸요.

오히려 시파 자체가 불공평한 시스템이라 시파까지 평가절하하고도 남았지.
(실제로 한국선수들이 절반도 안된다고 불평하는건 있었음.)

애시당초 토너먼트인데 누군가는 떨어지고 누군가는 무조건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아니 당장 지금 그파부터 '실력자들을 제대로 뽑질 않는다'는 징징이 나오는 판인데 말 다한거지.
아이콘 아르노르 (2014-11-03 01:03: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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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4강으로 잡은게 너무 좁게 잡은 것도 있긴 하지만 넓게 잡아도 확실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선수들이 적다는 건 마찬가지임 다만 플엑은 그런 선수들에 한해서는 질적 차이를 떠나 실력은 확실하다고 인정해준거고 협충이들은 인정 못한거고
지포스는위대하다 (2014-11-03 01:05: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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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을 인정하면서 커리어는 인정 못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논리죠.
그야말로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 수준의 주장인데.

만약 작년 시파에서 역으로 비KR 지역 선수들이 우승먹거나 그랬으면
AM/EU를 정통으로 쳐주셨을 건가?

아무리 세상에 만약은 없다고 해도
장담하는데 '절대' 안 그랬을 거라고 '확신'할 수 있음.
아이콘 아르노르 (2014-11-03 01:06: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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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건 어쩔 수 없음 어쨌든 am/eu의 질적 차이는 하부 라운드에서 워낙 눈에 띄기 때문에 커리어로 제대로 인정해주기 애매함 그렇기 때문에 시즌 파이널은 그런 선수들을 검증하는 자리로 바뀐거임 검증이란 단어 별로 안 좋아하지만 팬들 입장에서 am/eu의 질을 인정 못하는건 어쩔 수 없음
지포스는위대하다 (2014-11-03 01:06: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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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확실하고 인정하나 실제 업적은 인정 못하겠다 이 2개가 양립할 수 있다 보심?
아이콘 아르노르 (2014-11-03 01:07: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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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을 인정하고 그래서 커리어도 인정하는데 그걸 다른 선수들에게까지 적용해선 안된다는거임 최성훈의 경우에는 그래도 우승자기 때문에 인정해주지만 솔까말 정종현이 시파 4강 갔다고 스테파노를 비롯한 이하 모든 선수들 커리어를 받아들이자고 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임 나도 못 받아들이겠는데
지포스는위대하다 (2014-11-03 01:08: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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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작년의 경우 다 한국인이 우승/준우승을 해먹어서
의미가 있을까 싶은데. 스텦 빼고.
지포스는위대하다 (2014-11-03 01:09: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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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알다시피 작년이 올해보다 더 김치판이었단거 아시잖수.
아이콘 아르노르 (2014-11-03 01:11: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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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님이 실력은 인정하면서 왜 커리어를 인정 못하냐?고 했는데 커리어를 인정 못하는게 아니라 GSL보다 조금은 낮게 보자 이거임 결과적으로 시파, 그파에서 타 지역 우승은 못 나왔고 각 지역리그 하부 라운드를 비교해보면 그 질적 차이가 굉장히 눈에 띔 이건 현재의 티어 대회와 GSL급 비교라고 해도 무방함 그렇기 때문에 플엑에서는 자칫 실력적인 면에서 저평가를 받는 선수들의 실력을 그대로 인정해주면서 커리어를 조금 낮게 받아들이자는거 이를테면 윤영서가 티어 대회 우승을 해도 GSL급과는 다르게 조금 낮게 인정받는 것처럼. 다만 협충이들은 진짜 티어 대회 '수준'으로 보니까 게시판이 불타는거고
SiTaeja (2014-11-03 01:14: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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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님 말데로 시파, 그파에서 am,eu 선수들이 반대로 우승했다면 님 의견에 동조하는 여론이 많았을거고 플엑 반응도 많이 바뀌었겠죠. 선수들도 그랬을거구요. 실적은 결국 실력에 기반해선 나오는거니까요.
중요한건 그게 실제 결과가 그게 아니였다는게 문제죠.
시파 3회, 그파 1회에서 단 한번도 빠짐없이 국내 지역 선수들이 우승했고, 이 때문에 님 정도 빼고는 국내 리그를 더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형성된거기도 하고요.
아이콘 아르노르 (2014-11-03 01:16: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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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선수들 실력을 인정 안해줬다면 지역대회의 커리어가 깎이는게 아니라 시파, 그파의 커리어가 무너졌을거임 타 지역에서 꿀빨고 온 선수들이 낀 대회가 될테니까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것만 봐도 최소한 인정받을 만큼은 받은거
SiTaeja (2014-11-03 01:18: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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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작년 시파, 그파 결과도 그렇고, 코드 a,b에 걸쳐있는 국내 리그 선수들의 양적 풀이나 질적 수준도 차이가 큰데 그걸 왜 배제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014-11-03 01:20: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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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wcs kr과 eu,am의 격차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데 사람들은 격차가 있다고 생각하고 님의 주장은 시즌파이널때문에 그 격차는 없는거다. 라고 하는거구요. 근데 이건 결국 작년과 올해 am 우승자의 위상 차이가 없고 eu 우승자가 인정받지 못했다는거에서 이미 종결된거라고 봅니다. wcs eu라서 그런거지 gsl우승자라서 그런게 아니니까요. wcs eu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gsl과 wcs eu의 차이는 있고 그 차이가 작년과 올해 똑같다는거죠. am 우승자가 작년에는 gsl급 위상을 올해는 더 낮은 위상을 받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똑같은 대회인데..
지포스는위대하다 (2014-11-03 01:23: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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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작년 KR이 낮았던 거고
시파 통폐합하고 상부리그가 없어진 상황에서
상금을 흡성대공했으니 높아질 수밖에 없져. 올해엔 당연히 위상 차이가 안날 수가 없음.
삼삼드래 (2014-11-03 01:24: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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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파이널 4강에 kr3명 eu1명

시즌2 파이널 4강에 kr2명 am2명

시즌3 파이널 4강에는 무려 4강 전부 kr선수들로 채워졌었음

글로벌 파이널 4강 역시 kr3명에 am1명



시즌1 파이널에서 kr선수들이 우승했고

시즌2 파이널 4강까지만해도 WCS AM>>KR이라는 농담도 자주 오갈정도로 AM도 수준 높네 이런이야기 나왔지만 KR지역선수가 우승

시즌3 파이널은 뭐 말할것도 없고

글로벌파이널까지 kr지역 김유진 우승으로 그냥 확고해진거
삼삼드래 (2014-11-03 01:24: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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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글 남겼는데 이 글이 뒷페이지에 있어서 못본거 같아서 적음
아이콘 아르노르 (2014-11-03 01:25: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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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으로 보면 안됨;; 올해 KR이 우위다 우위다 말이 많았던 건 전부 작년 시파, 그파에서의 성적 덕이고 그걸 확정지은건 곰로발, 케스파컵 때문임 님 말대로 객관적인 근거가 없었던 건 오히려 올해였고
지포스는위대하다 (2014-11-03 01:25: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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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준우승은 한끝 차이인데 그 한끝 차이로 우승/준우승 바뀌었으면
am/eu를 우위로, 정통커리어로 쳐줬을 거란 말씀이신가?
내가 장담하건데 100% 안그랬을 거라고 '확언'할 수 있음.
오히려 그파/시파 시스템 자체가 쓰레기다라는 비아냥이 나오면 나왔지.
아이콘 아르노르 (2014-11-03 01:26: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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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확언임 님 말대로 우승 준우승 바뀐다고 인정 안해줄거였으면 진작에 시파 그파는 타 지역 꿀빨러들이 오는 허접리그였음 근데 인정해주잖아? 뭐 때문에? 정종현, 윤영서, 이제동과 그 밑에 8강까지 올라와주는 다른 선수들 때문에
지포스는위대하다 (2014-11-03 01:27: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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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을 해줘봐야 'KR보단 낮다'는 전제를 무조건 깔고 들어가는데 그건 고양이 쥐 생각해주는 격이지.
SiTaeja (2014-11-03 01:28: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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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뭐든지 극단적으로 고려하시네요. kr 인정받는건 작년 시파/그파에서 보인 압도적인 실적+국내 리그 선수들의 양적/질적인 우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지금 여론이나 분위기가 형성된거에요.
삼삼드래 (2014-11-03 01:28: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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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KR이 우위다라는 생각이 많았을건데 시즌파이널이 거듭될수록 그 생각이 확고히 된거임..

아직도 기억나는게 시즌2 파이널에 AM선수들이 KR선수들 차례대로 격파할때만해도 AM도 리그 수준이 절대 낮지않다는 이야기가 여기 올라왔었고
삼삼드래 (2014-11-03 01:29: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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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우승은 KR에서 나오고 상위입상자 숫자에서도 KR이 압도적이다보니 그런 인식이 확고하게 된거임
SiTaeja (2014-11-03 01:29: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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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지금 혼자 리그 위상을 체재나 상금만을 고려하시는데, 왜 질적 차이를 배제하십니까? 질적 차이를 고려하는건 절대 잘못된 논리가 아니죠. 프로스포츠치고 안그런 경우가 있나요?
아이콘 아르노르 (2014-11-03 01:30: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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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KR이 우위다는 eu/am에 있는 외국인들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노릇임 아니 리그가 당장 상위라운드 선수 네임밸류만 보고 결정되는건가? 당연히 그 하부라운드 선수들의 실력적인 면을 비교해봐서 결정되는거지 스투충만큼 순수실력에 집착하는 팬덤이 어딨다고 당연히 KR 우위론은 이런 지역리그의 하부 라운드 차이 때문임 하지만 시파 덕에 최소한 상위라운드까지 폄하당하는건 막힌거고
아이콘 헨니 (2014-11-03 01:31: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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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시파 3번 그파1번 우승자 뿐만 아니라 (이것도 중요하지만)

상위입상자 보면 kr이 훨씬 높으니까 충분히 근거로 쓸 수 있음
아이콘 아르노르 (2014-11-03 01:31: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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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뭔 기준으로 eu/am을 kr과 동급으로 하는거임 진짜 상금이랑 리그 크기가 같다는 이유 하나 때문? 그런 식으로 치면 왜 자날에서 NASL이 MLG IPL과 동급이 되지 못한거라고 생각함?;;
아이콘 헨니 (2014-11-03 01:32: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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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실적내는게 중요한데 가장중요한 우승을 다 kr에서 차지했고

다른 실적 조차 kr이 젤 좋았으니 그걸로 끝임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014-11-03 01:32: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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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의 차이가 있다는거지 시즌파이널에 올라오는 선수들이 차이가 있는게 아니니까요. 축구로 예를 들어보자면 챔피언스리그에는 여러팀들이 존재합니다. PSG라고 리그앙에서 뛰는 팀이 있죠. 이팀은 챔스 8강에 올라갈정도로 강팀이죠. 근데 이 팀이 강하다고 리그앙을 높게 평가하진 않습니다. 왜냐, 그 외의 팀들이 차이가 있기때문이죠. wcs am의 위상이 wcs kr보다 낮다는거지 시즌파이널에서 뛰는 am 선수들이 kr 선수들보다 못하다고 단정짓는게 아니죠. 그들이 좋은 성적을 내면 당연히 kr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거죠. 챔피언스리그에서 라리가, epl, 분데스 외의 팀이 우승하면 그 팀이 높은 평가를 받는겁니다. 다만 리그의 질적차이는 인정해주는거죠. 이게 선수를 낮게 평가하는것이 되나요. 어차피 국내가 좀 더 힘든 리그라는건 다 알고 그로 인해 블자에서도 상금 올려주고 계속 개편시켜주는건데요.
아이콘 헨니 (2014-11-03 01:32: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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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am에서 저렇게 우승 4번 다 차지했더라면

당연 위상 자체가 달랐겠지
아이콘 아르노르 (2014-11-03 01:34: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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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크 좋은 예시 감사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014-11-03 01:34: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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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으로 따지자면 윤영서, 최지성같은 am 선수들이 kr에서 뛰는 선수들보다 낮은 위치는 아니죠. 그들도 엄연히 kr선수고 잘하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am 수준이 높아집니까. 몇몇 선수들이 휩쓰는 리그라는걸 누구나 다 아는건데 말이죠. 반면 kr은 그보다는 수준이 높구요. 이걸 인정하자는거지 am에서 뛰는 kr선수들이 낮네 높네를 평가하라는게 아니라는거죠.
지포스는위대하다 (2014-11-03 01:36: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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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아니 웃긴게 KR 지역이 우위인 이유가 시파/그파 등의 실적 때문이라면서 방금 댓글에선 '우승한다 한들 그 개인만 인정해줄 수 있지 리그 전체는 인정할 수 없다'는건 무슨 논립니까. 완전 이중적이란거 아심?
아이콘 아르노르 (2014-11-03 01:37: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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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한다 한들 그 개인만 인정해줄 수 있고 리그 전체를 인정할 수 없다는 건 시파, 그파를 빼고 티어 대회에서 외국인들과 eu/am 하부 라운드 선수들이 상위권 성적을 거두지 못해서임 시파, 그파만 보고 이야기하시네
아이콘 아르노르 (2014-11-03 01:38: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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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파, 그파는 각 지역리그의 상위 라운드 선수들을 평가하는 자리고 당연히 하위 라운드 선수들을 평가하는 자리 또한 있기 마련이고 그게 티어 대회임 그리고 티어 대회에서 eu/am 하위 라운드 선수들의 성적은 크흠............
아이콘 헨니 (2014-11-03 01:38: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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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에서도 kr 지역 난이도 높은걸아니까 14, 15 시즌에 변화를 주는거고

해외 선수들또한 kr 지역 난이도 더 높다는걸 '기본 전제'로 깔고 가는거 보면 답나왔지.
지포스는위대하다 (2014-11-03 01:38: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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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니// 그파/시파 자체가 쓰레기라는 비아냥이 쏟아졌으리라 확언할 수 있음?
근거? 당장 올해 그파 시스템에 대한 여론만 봐도 확인 가능함.

당장 누구 따위는 가는데 누구 선수님은 못간다 이런 말이 쏟아져 나오는 판에 여론이 아주 참 좋았겠슈. 시파 시드를 844 12/2/2 이렇게 줘야 한다는 소리가 대놓고 나오던 시절 잊으셨음?

이런 이중적인 논리가 적용되는게 왜겠음. 결국 그 근본적인 전제가 도망자니 러너니 논하는 애들이랑 100% 같으니 그렇지. 개씹혐좆이니 am/eu=32강 광탈같이 극단적인 표현만 안 한다고 다 맞는 얘기가 된다고 보진 않음.
지포스는위대하다 (2014-11-03 01:40: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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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kr 지역의 하부도 am/eu보다 우월할 것이라고 증명된 적은 없음.
(실제로 하부끼리 붙은 적이 없다시피하니까) 사실상 상부에서의 대결을 통해 '추론'하는 거지.
근데 나한테 저 분은 'am/eu 지역에서 호성적을 내면 그 개인들은 인정할 수 있으나 그 지역 리그 전체를 인정할 수 없다'고 하니 이해가 안 됨. 이게 이중 잣대지 뭐임.
아이콘 아르노르 (2014-11-03 01:40: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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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존나 뜬금없는 소리하네 시파, 그파로 상위 라운드 선수들의 기량은 인정됐지만 리그 전체를 결정하는 상,하위 통합임 여기서 하위 라운드 선수들을 평가하는 자리는 티어 대회고 여기서는 KR이 압도적이다 못해 그냥 개쳐발랐잖아;; 그러니까 질적 차이는 결국 KR이 우위가 되는거지 뭔 소리야 자꾸
아이콘 아르노르 (2014-11-03 01:40: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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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할 것이라고 증명이 안되긴 뭐가 안돼 지금껏 열린 티어 대회들은 전부 휴지통에 쳐박고 비우기 시전함?
아이콘 헨니 (2014-11-03 01:42: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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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kr은 기대치에 따른 실적을 내주었고,

am,eu는 kr보다 실적이 딸렸지 위에서 가정한대로 am or eu 한대회에서

시파,그파 싹쓸이 했다면 am or eu > kr 얘기 나왔을건 확언할수 있음
아이콘 헨니 (2014-11-03 01:43: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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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시즌파이널2 am 선전할때만 하더라도 am이 kr에 뒤지지 않는다는 소리도 나왔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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