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선수들이나 관계자들이 KR이 더빡쎄다보지않음?

상위권이 실력이비슷한게 곧리그수준이 같다는건 아니라보는데

전체적인 리그난이도가 그수준을 정하는거지

단순상위권끼리 결과가지고만 판단하기 힘들다보는데

애초에 협회충 어그로땜에 언급을 안한거지

KR이 빡세다는건 다들인정하는분위기엿다보는데

오죽하면 2015 개편안 뜨기전에

선수들이 내년엔 gsl에 포인트 더 추가해줘야된다는 소리가 나왔겠음

실제 구성원들의 세세한 실력차가 리그의 위상 전체를 결정할 수 있는가?

리그 위상이랑 리그에 출전한 선수들 개개인의 총 실력 평균은
같은 대회라도 시기에 따라서 차이가 나기 마련이니.

나는 작년의 경우엔 am/eu/kr 프리미어는 위상 면에서 동등하다 봐야 한다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은 실력차이가 나니 인정 못하겠다 하는 것이고.

시파랑 그파는 말 그대로 상위라운드 선수들의 실력을 검증받는 대회고 (실제 대회 취지가 그렇다는건 아님) 하위라운드 선수들은 기타 대회에서 겨루는거였죠 결국 전체적으로 다 따져보면 상하위 전부 KR이 우위인건 맞음 다만 상위라운드 선수들에 한해서는 그 차이가 크지 않다고 보는거고

진짜 그야말로 출전선수들 실력평균으로 결정하면
같은 해외대회라도 시즌마다 출전하는 선수들 명단에 따라서 위상 결정해야 할 판임.
실제로 토론토 우승할때 꼼빠들 논리기도 했고.
(같은 2티어지만 대진이 빡쎘으니 우리 이영호 선수님의 우승이 더 우월한 우승이다)

ㄴ그러니까요

극단적비유일지 몰라도 축구에서 남미 축구강국인 아르헨 브라질은 축구에서 우승후보급이지만 그렇다고 남미리그>>유럽리그라는 소리는 안나오지않음

김연아 박태환이 금메달지속적 땄다고 한국 피겨랑 수영수준을 상위권으로 본것도아니고

ㄴ그건 님이 가장 좋아하는 먹잇감인 혐산당들이 하는말이고

이영호 iem우승 이정도로만 생각했고 플엑이 뜨거웠던건 그간 놀림감이었던 이영호가 관짝 발로차고 나와서 우승한거라 반응이 뜨거웠던거고

그건 아니지 토론토랑 기타 IEM 대회랑 수준의 차이보다 WCS AM/EU와 KR의 차이가 넘사벽으로 큼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이 양반아

리그 수준을 상위라운드 선수 몇명에 한정해서 보는 것만큼 좁은 시야는 없음 GSL이 자날 내내 최고 대회의 수준이었던건 그만큼 상하위 전부 강력했기 때문임 단순히 상위라운드 몇명가지고 비교했으면 MLG 올랜도에서 장민철 이기고 우승한 헉 때문에 MLG>GSL이 됐어야지 하지만 그걸 누가 인정해주나?

지포스//'그야말로 출전선수들 실력평균'만으로 고려하는게 아니고, 종합적으로 고려하는거죠. 왜이렇게 극단적인 반례만 드시죠????? 선수들 양적,질적 수준/실적/상금/체재 전부 다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