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토스마레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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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03 16:18:46 KST | 조회 | 243 |
제목 |
저그도 선택가짓수는 많은데 다쓰질 못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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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도 숫자를 헤아려보면 프저전 체제의 숫자는 많음.
근데 그걸 다 할줄아는 저그는 없는것같음.
그만큼 특정 스타일에 집중해야만 할정도로 운영난이도가 높다고해야되나...
예를들어 크게 대분류를 나누자면 프저전 운영갈래는 2가지가있음.
원거리테크와 근거리테크
이중 근거리든 원거리든 '바퀴','히드라','뮤탈'은 선택변수로 넣을 수 있음.
큰 대분류에서 거쳐가는 체제이거나 방어를위해 동원하는 유닛이거나 끝내기위해 뽑는 깜짝성 유닛임.
두가지 대분류의 완성판은 각각 군숙운영과 울트라업링체제라 할수있음.
이렇게보면 저그가 할게 2가지뿐이라고 생각할지도모르지만
이 2가지 완성버전으로 거쳐가는 체제가 매우많기때문에 꼭 2가지뿐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음.
뮤락귀나 바드라살, 업감링, 히링, 타바링등등도 다 거쳐가는 체제이기떄문에 생각보다 양상은 다양하게 나옴
근데 완성형인 2체제를 모두 구사하는 저그는 아직까지 본적이 없는것같음.
예를들어 군숙쪽 장인은 스누테나 조명환같은 선수들이있고
울링의 장인으론 강민수를 뽑을 수 있음.
두가지가 각자 난이도가 높아서 양쪽을 모두 연습하는게 힘든걸지도 모름...
아무튼 언젠가 양쪽 체제를 다 구사할줄아는 완성형 저그가 나오기를 기대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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