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조합은 당연히 토스가 제일 쎄야되는거 아닌가

프뻔뻔이 아니라 진심 그렇게 설계된거라고 생각함.

 

최종 완전초후반조합이되면 3종족은 이렇게 하라고 되어있는게 아닌가 싶음.

 

1. 테란 : 궤사를 존나게 지어서 건설로봇을 던지고 인구수를 30정도 더 병력으로 환산해서 물량으로 이겨라

2. 저그 : 촉수를 존나게 지어서 촉수를 병력처럼 활용하고 넘쳐나는 애벌레로 200을 2번 3번 4번 채워서 소모전으로 이겨라

3. 토스 : 그런건 없지만 최종테크 유닛들의 인성비와 성능을 보장할테니 조합 파워로 눌러라.

 

 

난 스2 처음 할때부터 1시간경기의 메커니즘은 이런식으로 설계되어있다고 생각해왔음.

단지 최종버전에 도달하는 타이밍이 토스가 제일 빠르고, 저그가 그다음, 테란이 가장 늦다는 것?

아무튼 극후반 최종조합의 위력자체는 토스가 제일 쎌수밖에없다고봄.

 

PS : 그래도 폭풍함 인구수 4는좀 아니다

토스가 모으기도 제일 어렵고 모아도 라인을 구축할만한것이 없으니 200이 당연히 강해야죠 ㅋ; 토스를 여러번 두들겨서 무너뜨릴수 있는게 저그고 화력으로 두들기고 행요로 버틸수 있는게 테란이니

어제 주성욱 교전후 폭풍함 다시 쌓는 속도 보고 지림.

동의합니다
가격적인 측면도 그렇구요
그러니까 최종 좀 늦게모이게 업글 속도 조정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