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출신인데 우리부대에 내무반에는 pmp반입이 허용됐음

교육용으로 사용하라고..

그때 한창 경찰청에서 대원들 복무기간동안 자기발전해서 사회나갈 수 있게 해라고..

중대장도 경찰대출신이라 파워도있고해서 부대 내 PMP반입허용..


고참 한명은 거기다가 뭐 페이트나이트?? 이상한거 넣어오더니 맨날 이불 뒤집어쓰고 애니만 봄..


그러다가 가끔 흐느낌ㅋㅋ 슬픈장면 나와서 그런건지..



뒤에서 오질나게 까임.. 오덕이라고...

케바케

전의경은 잘 모르겠는데 외박나가서 피시방도 안되는 지역들은 애니보는거 가지고 뭐 덕이니 뭐라고 하는거 못본듯

ㅇㅇ 케바케이긴한데 오덕소리 들을 가능성은 좀 커요.. 군대라는 문화속에선

저희는 사회속에서 생활하다보니 그런게 좀 심했어요

바로앞에 광안리 바닷가있고 부산소재 경성대,부경대가 관할이었던지라.. 사람구경 여자구경도 자유롭다보니

그거 ㄹㅇ 개꿀잼임

정확하게 말하면 애니보는건 별 이야기가 없었는데 막 혼자 이불뒤집어쓰고 보다가 흐느끼는거에 애들이 뒤에서 씹기시작했음..

케바케, 나 있던데는 게임기도 반입가능했음.

ㄴ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