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ㄹㄴㄹ님)귀염군살과 개풍함조합에서 군숙은 무조건 있어야하는데

군숙은 개풍함조합 자체에서 할일은 없지만

그 이후 할일이 있음

저그가 공중을 운좋게 잡았다면 필시 타락귀와 살모사등으로 인구수를 꽉채웠을터

토스가 관문을 늘려놨으면 이후 차관병력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욱 소환시켜버리면 눈뜨고 당해야함

군숙이 소수만 있으면 그냥 물량으로 찍어누르니까 최소 두줄의 군숙은 구비돼있어야 하는거임 안그러면 공중 이겨도 지상에서 짐

그리고 귀염군살과 개풍함조합에서 촉수란 맵이 크먼 클수록 그 촉수밭의 밀도가 낮아질수밖에 없고

그마저도 개풍함이 다 철거함

그리고 쓸모없는 유닛과 쓸모없는 손실자원이 넥라가 컸다니요

넥라는 혐영에서 실수한게 진짜 거의 없다고 자부할수 있습니다

주상욱이 개풍함만 40기를 내줬는데

어설픈 조합으로 계속 교전을 걸어서 쓸모없는 손실자원을 늘린곤 주상욱이에요

애초에 토스가 제대로 조합을 갖춘상태에서 소모전의 교전을 걸면 절대 그런효율로 싸움 안너옵니다

넥라는 혐영으로 할수있는 최상의 플레이를 했고 주상욱은 어설픈 대처를 했지만 이겼다고 말하고싶네여

글이늦었는데 덧글쓰고 컴퓨터 껏었음 걍;

중간중간 유닛조합을 달리하고 인구수를 비우기위해 쓸데없이 집정관 만든헜다가 자기손으로 죽인거 하며

어설픈 조합으로 달려들었다가 개풍함만 40기를 내준거하며 애초에 주성욱이 혐영대처를 잘하는 토스는 아니었음

결론: 프사기 너프가 시급

군숙은 있어야되는게 건물철거도 되고 저그의 부족한 시야를 메꿀수잇음

그리고 그럼에도 종족의 한계에 부딪혀...

그리고 이승현선수는 멀티가 계속 깨져서 자원전에 밀릴수밖엔 없었죠 그에비해 주성욱 선수는 자원을 오래먹고 있엇구요

캬 이터니티님 혐영좀해보셨네요

점막만 있으면 앞마당에만 박아도 맵중앙까지 가는게 식충임

군숙은 토스가 공중만있어도 구비해야함

군단숙주 특성상 지킬지역이 늘어나면 날수록 그 수비력이 정말 약해집니다

아까도 글썼는데 토스와 저그가 앞으로 먹을수 있는 자원이 한두개 뿐일때 써야하는 카드가 귀염군살이라는게 괜히 나온말이 아님

애초에 저그가 혐영들어가서 토스를 이길려면 적어도 멀티는 토스보다 두개정도 차이가 나야하고 모선위주로 땡겨와서 끊되 상대방고위기사와 집정관 공허 셋중 두개가 엄호가 안되있을경우 바로 살락귀랑 감충이 덮치는 구도가 되면 조합을 깰수있습니다

또 토스가 집중력싸움에서 한번 밀릴경우 모선은 생존가능성 거의 제로에 가깝구요 모선의 귀환을 이용해서 거점싸움을 계속 해야되는게 토스입니다.

저그입장에선 점막=군단숙주활동범위고 이승현선수가 스타팅멀티쪽과 뒷마당엔 점막이 안늘려져 있엇기 때문에 방어타워이동후 교전에 투입하는것도 어려웠고 이승현선수는 어쩔수없이 마지막 교전을 고른거구요

근데 개풍함이 30기가 넘어가면 땡기기전에 살모사가 다죽어나가서 살모사 비중을두줄정도까지 늘리지않는이상 모선을 잡는거 자체가 무리수임

군숙있어야 고기제거가 되는데...

이승현이 최선의 대처를 했는데 졌다고요? 이승현이 촉수밭을 만드는건 좋았지만 7시 방비에서 부화장 취소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것도 폭풍함이 와서 취소시킨 것도 아니고 광전사, 추적자 소수가 취소시킨게 대부분이었고 나중에 연결체 지어지고 나서 그제야 폭풍함이 본격적으로 왔는데 그걸 이승현이 군숙 촉수없이 땡타락귀 여왕 감염충 소수로 박살낸건데요 주성욱이 스카이만 가고 있었고 집요하게 자원줄만 파먹은건 이승현의 군숙을 의미없게 하고 자원에서 찍어누르려고 했던건데 이승현은 거기에 그대로 휘둘렸음에도 그게 이승현이 할 수 있는 완벽한 플레이고 주성욱이 실수한거라는게 웃기네요 ㅋㅋ

살모사의 인구수는 3,가스는 200이 소모되는 고자원 고인구수 유닛인데 그 비중을 상당히 높여야하면 병력의 힘에서는 딸리고 손실자원은 상당히 커짐

개풍함 30기 잘 못넘깁니다.. 넘길경우 보조유닛이 없거나 적을껀데 저그가 그거노리고 감시군주랑 타락귀를 몸세워 최대한 살모사를 지키고 살모사가 땡기는 경우가 많구요. 그리고 저그보조유닛들중에 여왕이 한줄정도 필요하는것도 있어요

그리고 밀도가 낮아지고 그마저도 철거한다는데 주성욱은 폭풍함으로 촉수밭을 아주 찔끔찔끔 철거시켰을 뿐이지 결국 정면 쪽에만 집중된걸 과감히 버리고 고위기사의 메리트도 포기하고 7시 쪽 자원 말리는데만 집중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이게 주요하게 작용해서 군숙이랑 촉수가 그냥 잉여자원으로 남게 만들었고 이승현이 이걸 활용 못하면서 동시에 자원에서 불리해지니까 진거고요 반대로 이승현이 악착같이 7시 지키고 군숙을 어떻게든 활용했더라면 그 경기 승자는 이승현이 됐을겁니다

자꾸 주성욱 쪽에만 엄격하게 잣대를 적용하시는데 이승현이 졌던 패인은 다른게 아니라 주성욱은 하나를 버리면(고위기사) 다른 하나를 취했는데(이승현의 자원) 이승현은 하나를 얻고(전투 승리) 2개를 잃었죠(멀티, 군숙+촉수) 이게 어떻게 이승현이 최선의 플레이고 주성욱은 어설픈 대처인지? 과정과 결과 전부 주성욱의 대처가 한수 위인데요?

군단숙주는 스카이를 가도 무조건 구비돼있어야 한다니깐요

그리고 건설중인 부화장을 위해 군단숙주가 빠질수가 없는 상황이죠

토스는 분광기가 있으니 점막위에서 수비를 하고있는 군단숙주의 수비영역에서 벗어나서 소수유닛의 소환으로 부화장 테러를 하기 용이하죠

군단숙주 상대로 괜히 분광기 돌리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군단숙주의 기동성이 토스의 분광기의 이속을 따라잡지 못하는 종족의 한계가 있어요

이승현의 군단숙주는 단한순간도 의미없던적이 없습니다

VOD 보시면 건설 중인 부화장이 전부 광전사 추적자 소수에 취소당했습니다 4~5기밖에 안되는 소환되고 나서 잡히질 않고 계속 살아남아 부수고 다니는게 나와요 군단숙주 다수를 뽑았지만 정작 이승현은 그걸로 7시 지역을 지키지는 못했는데요 스카이 조합을 부순 후에도 이승현은 이 군단숙주랑 촉수를 전진시켜서 주성욱의 자원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지 못했고 교전의 승리로 인구수 100 차이가 나는데 다시 그걸 채울 때까지 밀어내지 못한건 엄연히 이승현의 실수지 주성욱이 못했는데 프로토스라서 이긴게 아닙니다 말은 똑바로 해야죠 둘다 잘했고 이승현은 충분히 프로토스 최종 조합을 부술 수 있다는걸 보여줬지만 주성욱이 자칫 불리하거나 질 수 있는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선택을 취함으로서 이긴 경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경기를 예로 든거고요

군단숙주 조합이 제대로 갖춰지면 미네랄15000에 가스가 1만이 듭니다

주상욱이 자원을 말리는 쪽을 택하든 소모전으로 손실자원싸움을 하든 어차피 주상욱이 대처법을 숙지하고 실행만 했으면

그어느쪽을 택해도 귀염군살은 상대가 안돼요

어제부로 테란종변을 했지만 혐영을 주로 했던 저그로써 느낀 군숙의 역할
1. 공중 정리 후 토스 지상화력의 무력화
2. 시야(조합 다 갖춘 상태에서 혐영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건 자원보다는 시야인듯)
3. 고위기사가 함부로 날뛰지 못하게 하믄 효과
4. 군숙과 살모사 촉수라인만 있다면 토스 지상 200이 안무서움
5. 점막늘리기 (식충타이밍에 점막늘리기와 촉수라인 전진 또 점막도 하나의 시야라 중요한듯)

진짜 많은데 군숙은 혐영 후반부엔 주화력인 느낌보다는 보조화력의 느낌이지만 가장 중요한 베이스 유닛인것같네요

근데 죄송한데 어쩌다가 님버스 혐영경기 애기하시게 된거에요?

그리고 이승현의 귀염군살이 교전에서 이기고 전진을 하지못하는 이유는

귀염군살은 촉수가 없으면 조합싸움이 성립이 안돼요 함부로 다가가면 어떻게든 어영부영 막히니

손실자원으로 승부수를 띄우는게 귀염군살의 운영법입니다

ㄴ 전 방금까지 운동하다왔는데 저도 모르겠네여ㅋㅋㅋㅋ

그 경기 주성욱보다 이승현의 자원 활성화가 훨씬 빨랐고 조합 갖추는 속도도 훨씬 빨랐습니다 그런데 그 조합으로 별다른 압박을 하지 않아서 주성욱이 다시 회복되는 시간을 벌어주고 촉수 공사 짓고 군단숙주 라인은 그으면서 정작 앞으로 중요하게 될 7시를 안 지켜서 진거고요 경기보세요 제대로 갖춰지면 얼마가 든다고 해봐야 3세트 조합 갖추는 속도는 이승현 쪽이 압도적으로 빨랐습니다 그런데 잘 보면 군단숙주가 있는데도 부화장은 계속해서 취소당하고 촉수는 어느 순간부터 단순히 수비용으로만 쓰이는데 주성욱이 최종조합을 두번 갖춰서 온걸 다 박살내놓고도 이 촉수 군숙라인이 전진해서 자원에 직접적인 피해를 준 것은 없었습니다. 이게 이승현의 실수지 어째서 귀염군살의 문제가 되나요

중요한 건 이렇게 주성욱이 회복해서 최종조합을 2번이나 만들어 달려들었는데도 이승현이 부쉈다는겁니다 이건 이승현이 비록 연이은 실수로 경기는 패배했지만 프로토스의 최종조합이 무적은 아니라는 것이고 이걸 파해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는걸 보여준 것이기도 합니다 이승현의 잘한 부분을 부각시키면서 동시에 상대가 저프전에서 현존 원탑이라 할 수 있는 주성욱이기에 예로 든 건데 그 주성욱을 어설픈 대처를 했다고 폄하하는겁니까 지금?

그게 주상욱이 귀염군살을 대처하는 방법이 미숙했고 교전도 큰이득을 못봤지만 토스이기에 이겼다고 주장하는 이윤데요

장담컨데 주상욱의 혐영대처법은 혐영대처법을 아는 레더 상위권 토스만 못했다고 말하고싶스ㅃ니다

이야 주성욱이 래더 상위권 토스만 못했다 ㅎㅎ 대단합니다 이영한을 비롯해서 프로들이나 어떤 커뮤니티에서도 저프전에서 주성욱을 따라할 선수가 없다고 인정하는데 혼자서 래더 상위권 토스만 못하다고 하다니

그도 그럴것이 경기로 직접 봤으니까요 어설픈 교전으로 개풍함은 40기를 넘게 잃고 유닛조합의 가닥을 못잡아서 고위기사 소환해서 집정관만들어놓고 이건아니다 싶어 자기손으로 죽인거하며요 ㅎㅎ

주상욱은 혐영대처법을 아는 레더 상위권토스도 안하는 실수를 연달아했고 그 숙지법을 제대로 알았으면 7시를 줬어도 주상욱의 승리라고 만하고싶네요

아 예 그렇겠죠 ㅋㅋ 괜히 상대했네요 ㅎ 내가 왜 이런 어그로에 관심을 줬담

혐영조합과 개풍함조합의 싸움은 손실자원의 싸움이라서 멀티보다는 교전에서의 이득을 더 크게 보거든요

근데 개풍함조합과 혐영조합의 싸움은 귀염군살을 갖춰서 추가적인 자원확보가 어려운 저그가 손실자원으로 극대의 이득을거둬서 승리를 거두는 운영법인데
제대로 붙으면 세미싸움도 안돼거든요

주상욱이 교전에서 연달아 패배한거는 조합자체가 제대로 갖춰지지않았고 일벌레까지 극도로 줄여 조합갖춘넥라상대로 하는 싸움인데 당연히 질수밖에없죠 조합싸움이니까요

주상욱x 주성욱o

ㅋㅋ 저 어그로 아닌데요 어떤부분이 어그로임

이 얘기 어디서 하다왔길래 이전글이 없음?

ㄴ 그니깐요... 혐영내용있길래 아는거 적긴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근원이 어디인지 모르겠음

저그 군숙업으면 털리지않나.
토스 종특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