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은 아이어가 주 무대가 되긴 하겠죠.

상황이 그럴 수 밖에 없으니까... 적으로 나올 만한 저그가 아몬의 지배를 받는 야생 저그들일테니

프로토스가 고향 되찾는 날이 머지 않았군요.

 

그래도 세 종족 모두 사이좋게 ㅈ망 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 스타에서 풀어야 될 떡밥이 좀 남아있기도 하고, 설마 블자가 이런 식으로 자신들의 프랜차이즈 중 하나를 끝내지는 않겠죠. 그래도 이런 저런 분위기를 보니 해피 엔딩이라기 보다는 주요 인물 상당수가 죽음을 맞이하는 새드 엔딩이 되지 않을까 싶음.

스타 시리즈는 스2에서 끝낸다고 했으니 더 풀 떡밥이 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