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그때 그시절 스2발매를 스1패치형식으로 아예 갈아엎었다면...

업데이트형식 패치로 스2를 강제 시켰다면 국내 스2인기는 몇곱절은 높았을거라는 생각이 듬.

블리자드는 무료같아 겁나게 싫어했겠지만 ID생성및 그외의것들을 유료로 하면 될것을...

방식이나 여러가지가 스1에서 너무바뀌다보니 스1즐기던 사람들은 거부감을 좀 느꼈을듯 저역시 그랬었고

그러니깐 공허의 유산에서 싹밀어버린다는소리가 지금나오고있는거인듯 ㅇㅇ

블리자드 매니아층. 스타 매니아층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스2였기에
거부감이 들더라도 강제했더라면 더 많은 유저. 더많은 컨텐츠. 흥미요소를 만들어 냈을거 같음.
뭐 지난일 곱씹어 봤자 씁슬한 이야기

나도 솔직히 2010년경엔 스1만 한창하던 때라서 거부감 되게 심했었음...
한국유저들의 정서에 좀더 빠르게 이해해서 접근했더라면 아마 지금보다 유저들은 많았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