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에 대해 넷상에서 떠드는 얘기 들어볼 때 가장 짜증나는거.

솔직히 스2 같고 망겜, 망겜 하는 것도 기분은 나빠도 참을 수는 있음. 뭐, 지들이 하지 않고 존재감 없는 게임으로 보일텐데 망겜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 그리고 스1 타령하는 것도 아니꼽지만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다고 생각함. 스1 때 위세야 대단하긴 했으니까.

 

근데 어쭙잖게 스2에 대해 평가하면서 까내리는 ㅈ문가 짓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음. 물론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적어도 스2 경기 수십판, 수백판을 보면서 대충 게임 흘러가는 정도는 알고 있음. 근데 인터넷 ㅈ문가들이 스2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늘어놓을 때 옛날 2010년에나 맞을 법한 이야기나 하면서 스2는 이래서 안된다느니 하는 소리 보면 코웃음이 다 나오더라. 겜알못들이 대체 어떻게 게임에 대해 평가하겠다는 건지.... 적어도 경기라도 보고 이야기하던가. 경기 보기도 싫고 게임하기도 싫으면 아예 어설픈 평가를 내리면 안 되지.

 

요약 : 스2 망겜론도, 스1 타령도 대충 이해할 수 있다. 근데 ㅈ문가 짓은 하지 말자.

아 불곰 사기라서 접음 ㅡㅡ

예전에 블로그 돌아다니다가 누가 스타2가 망한 이유를 마치 논문인 것처럼 쓴걸 봤는데
이유 중 하나가 너무 스타1하고 비슷하다였음.. 스타1에서 그래픽만 업글해서라고..
스꼴들이 그래픽만 업글해서 발매했으면 성공했을꺼라고 했는데.

그냥 무시해야죠.. 글파 볼때 아프리카로봤었는데 아직도 스투는 시밤쾅하고끝이라는 사람들도있고..

원래 해보지도않고까는애들 엄청나긴했었어요 ㅠㅠ

난 롤이랑 비교하는게 싫던뎅

참고로 걔들 아직도 불곰사기인줄 앎 ㅋㅋㅋ 미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