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냉철한 선수분석

주성욱 wcs 2014s1 우승 케스파컵 우승 iem 준우승

프프전 공격적인운영을 보여주며 분위기가 불리해져도 몰래멀티나 전투에서 우위 견제등으로 탈출구를 마련하는게 기가막힘케스파컵에서 내로라하는 토스들을 말그대로 압살하면서 극강의포스를 뿜어내고 김정훈전 0대3패배를 당함. 뭐 ㅎㅅㅅ컵까지 경기가 없으니 회복했는지 못했는지는 지켜봐야할듯.. 하지만 저그전에 저 여파가 온것같은 느낌

 

프저전 예상외 변수에 대한 대처능력이 아쉬움. 그리고 본인이 전략적인 수를 쓰면 잘안먹히는듯. 안정적으로 중후반 싸움으로 갔을떈 어지간해선 지지않는거같음 vs어윤수전 4강 전까지는 철옹성의 이미지였으나 어윤수전 패배이후 조금씩 금이 가는듯. 어윤수-강민수-이승현에게 3연타를 맞으며 글로벌파이널도 탈락..

 

프테전 김도욱전이후 프테전 하는걸 못봄 평소 하는거보면 안정적인 후반지향형 운영을 즐기는듯

 

어윤수 wcs 4연속 준우승 드림핵 준우승

저저전 현 시점에서 저저전 원탑. 강민수에게 드림핵에서 0대3으로 졌다고하나 그무대가 결승이라서.. 뭐 결승전외 다른 저그전에선 저그들을 다 잡아내는 포스를 보임

 

저테전 초반승부수나 운영 모든면에서 탑급이지만 요즘 초반빌드에 맞춤빌드를 준비해놓고도 성급하게 움직여 그르치는경우가 있음. 그리고 가끔씩 병력을 들이박는 대인배의 위엄을 보이기도. 저그가 테란에게 죽어가는 시대라 어윤수도 별수는없을듯..

 

저프전 결승에서 토스에게만 3번이나 우승트로피를 헌납. 그래도 우승자토스 제외하고는 잘잡아내는편. 주성욱전 4강에서 벽을 느끼나 했지만 전략을 통해 승리를 거둔건 백미. 허나 탑급토스에게 우위를 점하지못해보이는건확실.

 

이상 글로벌파이널 관광객 두분 분석했습니다 

 

둘 다 단점이 게임(병력) 잘 던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