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로 돌아가고싶다

쭉찍의 찰진 손맛과 토스의 모든 의도를 파악해 뭘 하든 무의미로 만들어 이겨버리거나 테란이 상상도 못한 전략으로 판을 뒤엎어버리는 그 짜릿한 손맛을 다시 느끼고싶지만 다시 하자니 지뢰가 엿같네. 너프좀 징징. 

북미나 갈까

개인적으로 토스는 진짜 왜 하는지 모르겠던데...진짜 그냥 무난히 몸집 불리다가 한방에 끝내는 느낌임 타격감도 제로 감동도 제로 손맛은 더더욱 없고 스트레스받네 어쩌네 해도 그냥 계속 하던종족이 나은듯

ㄴ근데 저그하자니 너무 심하게 암걸림... 공허모으는 토스랑 밤까 모으는 테란 이거 두개 진짜 개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