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기억나는 엔하위키의 스2 개드립

1. 화염기갑병은 고위기사 폭풍을 잘 버티니 고위기사에게 강하다
다만 이속이 느리니 의료선 드랍으로 녹여버리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현실: 이속이 느리고 자극제 없어서 기갑병보다 체력 낮은 불곰보다도 폭풍 못버팀 뭐 해병에 비해서는 잘 버티기는 하네
그리고 대체 의료선 드랍으로 저격하러 오는걸 어떤 똘추새끼가 그냥보고만 있겟냐 추적자가 저격하지

2. 화염기갑병은 식충을 순식간에 녹여서 군숙에게 강하다

현실: 식충이 오히려 기갑병 잘 녹임 ^오^

3. 저저전 울트라리스크는 닥치고 최강!

현실: 이론 상 최강이겟지

그 외에 더 기억이 안나므로 이걸로 끝

자날 저저전 한정으론 종결자 맞았음.

ㄴ 근데 그게 군심시절에도 그대로 있었던게 함정

근데 지금도 이론상 땡바퀴이후 바드라싸움 이후에는 울트라가 좋은건 사실임ㅋㅋㅋ
이론상이지만..

ㄴ 그러니까 이론상임.... 근데 똘추 놈들이 이론을 실제인거마냥 포장해서 글을 싸지르니 문제지 ㅡㅡ

근데 이런 논쟁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그러면 왜 직접 수정을 안 하나와 같은 생각이 듬... 물론 님들더러 수정하라는 건 아님 (다른 사이트에도 이런 논쟁 있어서)

ㄴ 전 그래서 몇번 수정한 적이 있음

기갑이 식충 잘녹이는건 맞아여
그래서 기갑토르전차 타이밍 찌르기가 가능한거.

근데 기갑보다는 염차가 더 잘녹이는건 유머

ㄴ 그걸 모르는건 아닌데 그것을 '군숙을 씹어먹을 정도로 강하다'라고 확대 해석을 하니 문제죠

기갑이 식충 잘잡는건맞는데 식충은 공짜, 기갑병은 100원이니 결국 기갑병이 일방적 손해인.

이론상 울트라는 최강이지만 식충이나 감테 장벽 쌓고 바드라 점사에 녹아나가고 바퀴 히드라가 사실 장벽을 이루어 울트라는 탭댄스추다 바드라 녹으면 피 반 이상 까인상태에서 점사당해 죽는게 현실. 걍 히드라 3마리 더 뽑는게 이득인듯

근데 군숙을 쓴다는 것 자체가 기동력을 포기해야 한다는 얘기라.
울트라 기동성이 아주 빠른건 아니지만 식충 따돌리면서 놀기엔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