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월터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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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06 00:16:28 KST | 조회 | 389 |
제목 |
이제동 스원 관련해서 제일 웃겼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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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월챔 온라인 예선전이 있었던 그날. 단 한명을 선발하기 위한 한국 예선전에 국내 해외팀 거의 모든 선수들이 참가햇습니다. 심지어 며칠후면 라운드 포시엿는데도 티원 케이티 선수들도 의외로 다 참가함. 이신형 선수도 참가하여 김민철 선수와 혈전을 벌였고 김민철 선수는 박터지는 경쟁을 통과해서 결승에 도달합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온본 병렬좌를 만나게되고... 물론 병렬좌는 월챔에 가서.....
여하간에 그날 스님은 여유롭게 스원 이벤트를 관람하러 갔습니다. 스투 현역선수중에선 유일한 관람객. 하기야 월챔은 자신과는 관련이 없는 대회라서 그런가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얼마후 월챔 오픈브라켓에 스님이 참가하였고 저의 예상대로 스님은 광탈하였습니다. 독일 토스와 동준좌에게 스님은 지지. 일련의 상황을 보면서 아 스님은 이정도의 선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엇고 결국 스님은 올해....
스님은 그 이후 두개의 오픈브라켓에 더 참가하지만 고좌님과 승현좌와는 달리 모조리 광탈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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