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SYoonGLo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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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06 01:55:16 KST | 조회 | 422 |
제목 |
프로리그 2015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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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T롤스터
주전이 그대로 있고 강력한 토스라인과 이를 서포트하기 충분한 테란라인으로 무장함. 저그가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8개팀 중 가장 탄탄한 팀.
2. CJ엔투스
신동원, 김정우의 공백이 있지만 한지원이 합류하면서 저그라인은 한층 더 강력해짐. 테란 정우용, 토스 김준호, 김정훈까지 해서 필승카드는 아니지만 언제든 1승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단단하게 포진해있음.
3. SK텔레콤T1
2014시즌 테필없을 시전했다가 결승에서 대차게 말아먹고는 이신형과 조중혁을 영입하여 테란라인을 강화하였고 전력 누수가 심한 토스라인에서도 김도우가 최근 그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어윤수 역시 결승만 아니면 지지 않을 기세로 잘 하고 있어서 어찌보면 8개 팀 중 가장 강력하다고도 할 수 있으나 예전부터 문제시 되었던 감독과 선수간 트러블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음.
4. 진에어그린윙스
전력 손실이 거의 없는 팀. 방태수가 이탈하였지만 조성호의 영입으로 김유진-조성호의 프로토스, 조성주의 테란이 막강한 팀. 하지만 저그를 이병렬 혼자서 커버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면이 없지 않아 있음.
5. 삼성갤럭시칸
송병구의 플레잉코치 전향으로 택뱅리쌍 중 가장 먼저 코치가 되었다. 최근 해외대회 우승을 밥먹듯이 하는 강민수, 2013 최강자 백동준이 버티고 있어서 뒷받침해주는 선수에 따라 상위권에 자리매김할 수 있는 충분한 여지가 있다.
6. 스타테일
감독과 코치가 전부 바뀌면서 새로운 팀으로 다시 태어났고, 대만의 요이플래시울브즈와 연합으로 원이삭이 스타테일에 복귀하게 되고 해외에서 강한 강초원이 합류하게 되었다. 이승현, 이원표의 저그라인과 원이삭, 강초원의 토스라인은 상당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이지만 김영일과 한이석의 테란은 조금 부실한 편.
7. MVP
그냥 이름만 MVP고 2014년 가을까지의 MVP는 아니다. 기존 MVP선수는 한 명도 없으며, 감독까지 팬한테 욕하는 슬리퍼감독이다. 선수를 살펴보면 FXO와 IM, Prime의 자날멤버 집합소라고 할 수 있고, 군심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선수는 강동현밖에 없다. 특히 지난 시즌 성적을 생각해보면 답이 안 나오는 수준이지만 선수층이 얇아서 아마추어로 땜빵하는 프라임보다는 근소하게 나은 편.
8. Prime
답이 없다. 김명식 원맨팀. 프로리그에 참가는 하려는 거 같은데, 부족한 선수는 아마 프라임클랜에서 채워넣겠지.
강
KT롤스터, CJ엔투스, SK텔레콤, 진에어그린윙스
중
삼성갤럭시칸, 스타테일
하
MVP, Prime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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