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가 나오면 거신은 무조건 삭제지

걍 단순하게 생각합시다.

 

왜 골리앗은 나오지 않았을까요

왜 투견은 삭제되었을까요

 

결론은 겹치는 역할을 가진 유닛이 딱 버티고있어서 그렇게된겁니다.

골리앗은 모든 면에서 바이킹과 겹치죠. 결국 골리앗이 나오면 바이킹과 골리앗 둘중에 하나는 무조건 안쓰게되고

대공병기만으로 쓰려고해도 토르가 죽어버리는 결과가 나오기때문에 등장할수없었습니다.

물론 등장할 계획도 없었겠지만;;

 

투견도 마찬가지로 투견은 전천후 올라운드 10사기 유닛이기도했지만

하는짓이 기갑병, 불곰, 토르와 부분적으로 겹쳐서 셋중 한 유닛은 무조건 죽이게되는 놈이라

결국 못나왔습니다.

 

 

리버가 나오면 거신과 리버가 하는일이 동일해집니다.

두놈다 지상 스플, 공중불가.

근데 거신은 공중공격을 받네요.

둘중 하나는 안쓰겠죠. 역할이 겹치는데. 그리고 페널티가 있는 거신을 안쓸 가능성이높죠

그러면 유닛하나 버리는 셈인데 그럴리가있나요...

 

리버가 나오면 거신이 삭제되던가 아니면 아예 리버가 안나오던가일테고

안나올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근데 스1 리버가 단순 멍청한게 이유가 아닌 기동성이 끝내주게 안좋음... 스2 리버가 거신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애가 아니라서 붕가기에 태워야하는데

근데 토스는 우주모함 안써도 있잖아요 그런거 보면 토스는 나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사운드의 주인공이 리버인지 아닌지는 일요일에 등장할듯

캠페인이면 모를까, 스1 유닛을 다시 들고 오는 안일한 선택을 할 것 같지는 않음.

우주모함은 겹치는 역할이 없습니다.

폭풍함은 괴상하게 꼬이긴했지만 본래의도는 '거대킬러'형 전투병기였고
공허포격기는 중장갑 킬러형 공중유닛
불사조는 경장갑
우주모함은 공대공,공대지 탱커형 무상성화력병기인데 단지 쓸수 없게 만들어놔서 못뽑고있죠.

우모는 물론 삭제가 시급함. 이런 쓰레기 제발 없어져라

당연히 겹치는 역할이 없죠 역할이 없는데

절대 리버가 나오진 않겠지만.. 스1의 무언가를 재탕한것 같은 유닛이 스2에는 많이 있으니 그런 유닛일지도 모르죠

크... 개공감.
역할이없어 이 우주쓰레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