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에겐 아쉬운 2014년이지.

이영호 8월달 성적과 IEM 우승할때의 포스를 생각하면 gsl 우승까지 노려볼만 했었고 그때 테란이 상승곡선을 타고 있었던때라 충분히 그파에도 승선 가능했었는데

자동문이라니...

현실은 16강리거

설레발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가를 또 다시 증명해줬떤..

상반기 코드에이도 못뚫던 선수가 2티어우승 1티어4강 WCS16강이면 엄청잘한듯

ㄴ모든 스포츠 공통 적용되는 설레발과 추락의 반비례 관계...

삼삼드래 //그 성과에 만족해야되는데 그넘의 스1 시절 기대치가 ㅡ.ㅡ

ㄴ ㅋㅋㅋㅋㅋ

문제는 그 때만 그랬으면 그러려니 하는데 그 이후로도 경기력이 다시 신통치 않아졌음. 그냥 2015년을 기약해야...

15년이라고 크게 나아질거란 생각도 안듬.. 근데 참 신기하게 1년에 한번씩은 결승전을감.. 13년MLG 올해IEM

뭐 내년엔 GSL8강만가도 좋겠음..

근데 경쟁이 힘들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