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한창보다가 군대가서 스2나오고 GSL오픈 첫 리그 하는거 봤을때

그때 내가 선임이라 스2 신기해서 TV로 봤는데

선수들 이름중에 기억나는 선수는 최정민이라는 선수 (얼굴은 모름)

김원기가 원래 스1에서 이스트로에서 저그 유망주였고

개인리그에서는 보여준게 아직 별로 없는 테란전 쫌하는 팀플러였는데

스2로 빨리 넘어가서 우승하는거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

최정민이라면 리퀴드 제니오 말하는 건가

오픈시즌이랑 스2 초창기때 잘했었던 리퀴드 제니오 ㅇㅇ
얼마전에 은퇴했죠

최정민 은퇴는 꽤 되지 않음?

올해 초 아니었나 공식 은퇴는

이름만 알고 얼굴은 모름 아는동생 이름이라 응원했는데 저그 게이머인데 볼 때 마다 져서 아쉬웠음

스2판이 그렇다 보니 몇달 1년도 멀고 먼 옛날처럼 느껴지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