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MSL 하부 라운드는 단판제인 경우가 많던데

8강부터가 본격적으로 다전제 시작이라 팬들이 보기에 8강이 한계인 선수들을 보면 프로리그를 잘하는 선수보다 딱히 낫다고 느끼지 못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기는 함 4강쯤 가면야 아 이 선수가 다전제 좀 하는구나 하겠지만 8강에서 끝이면 단판제로 올라가서 다전제로 발리고 떨어지는데 쟤가 뭐 개인리그랑 프로리그 차이가 있다는거냐고 할 수도 있을테니

그게 스타1은 스타2보다 장기전이 많이나와서 아래는 단판전이 많았을거임 결승전도 5판3선인데 스타2보다 길고

그런 차이점이 있으니 스1에서의 프로리그 위상이 스2보다 높은게 아닐까 싶음 거긴 스2처럼 다전제만 득실대는 그런 곳이 아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