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릴 스타2 개인리그랑 프로리그도 그렇고
도타2도 국내리그 뿐만 아니라 도타2 중국 최강팀 초청해서 하는
일종의 인비테이션 대회도 연다고 하니까 기대가 되네요.
스타2는 양대리그체제가 정착되어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높이고
프로리그도 유지하면서 국내 스타2 판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고.
도타2는 티어2 대회 중 절반을 온라인 중계로 돌리면서
티어1 대회에서 연승시 혜택도 많이 주면서 동기부여를 높이고
(하루 1승이 2백만원이고 하루 2경기 다 이겼을때 6백만원)
최근 부족한 경험을 쌓기 위해 해외 대회에 많이 참여하는
한국 도타팀들을 위해 티어1 방송 시간대를 축소하면서
도타팀들의 해외 대회 일정 맞추기를 용이하게 하고
거기다가 연말에 중국 최고 도타2 팀 초청해서 하는
인비테이셔널 형식의 대회를 열어 부족한 운영이나 경험도 더 쌓게 해주고.
물론 아직 판이 작지만 이런 것들 모두가 판을 키우기 위한 것들이고
어떻게든 스포티비가 이 두 게임 꼭 흥타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망겜 망타 소리 제발 안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포티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