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함 거추뎀 꼭 있어야되나..

아니면거추뎀이있더라도

데미지좀감소시켰음좋겠는게

폭풍함2,3기만떠도 저그는무리군주라는 유닛자체를생산못함..

상성이있으면다른유닛으로그상성을 상대해주면되는데

저그는사실상타락귀말곤폭풍함잡을 유닛이없고

이거리얼
고작 두세기만으로 강력한 카드 하나 자체가 사장되어버림...
그런데 폭풍함이 무리군주에 비해 준비하기 굉장히 어려운 유닛이냐면 또 그것도 아니고

서로 컨트롤 싸움으로 유불리가 갈리는게 아니라

컨트롤로 어떻게 상대 할 수 없을 정도의 극상성 유닛을 만들어서

상대 체제를 사장시키는거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음

근데 생각해보면 저그 유닛 자체가 컨트롤로 뭘 해볼 껀덕지가 참 적은거같음
컨트롤을 정신안놓고 제대로 했을 떄 반반나는경우는 당연한거지만 컨트롤을 잘한다고 못이길 교전을 이기거나 이런건 뮤링링vs마이오닉 말고는 안나오는듯...

사거리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무리군주에 대해서 밥값한다 생각하는데...

뭐 이건 가정일 뿐이니 확실하게 주장은 못하겠지만..

인구수가6이라면 지나치게 높은 거대추댐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인구수는 4에 빌드타임은60초, 체력조차 인구수6레벨 급이니 이건 뭐....

테크랑 생산에 들어가는 자원 생각하면 이런말 못하실텐데

거추뎀이 없어지면 포풍함을 뽑을 이유 자체가 없어집니다.

테크와 생산에 들어가는 자원은 무리군주 또한 무시못하죠

포풍함 특성상 한두방 차이가 진짜 한세월이기 때문에 이거 잘 조절해야 함.
무작정 '이거 너무 세네? 너프 ㄱㄱ' 한다고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님.

폭풍함 뽑기가 솔직히 어렵나 무군이 훨씬어렵지 ;; 근데 무군은 한줄을 띠워도 폭풍함 나오기시작하면 무쓸모 3기면 원샷 ;;

무리군주 카운터치려면 폭풍함도 그만큼 자원을 써야한다는건데 이해를 못하네

폭풍함 3기 찍으려면 증폭이랑 기회비용 제껴두고서 자원만 1350/950인데 무리군주 카운터치기에 저렴해보임?

저그쪽에선 최종병기인 무리군주가 폭풍함 서너기에 걸레짝되버리는게 그럼 정상인가요? 저그는 뭘로 카운터치죠

애당초 저프전에서 둥지탑을 타서 무난하게 거둥까지 타는게 대부분 뮤락귀 체제인데
불사조 뽑기도 바빠죽는데 포풍함 뽑을 여유가 잘도 생기겠수

근본적으로 다른 유닛들이랑 생산시설을 공유하기 때문에 빠른 빌탐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여유가 안남. 대놓고 군숙혐영을 상대할 때가 아니면.

이미 타락귀는 하늘을 뒤덮기 때문에 순식간에 10마리씩 나오는건 일도 아닌데
그거 보고 부랴부랴 한두기씩 찍기 시작하면 늦음.
3~4기로 카운터가 된다? ㅇㅇ 3방씩 한방이니까 일단 확보만 되서 시야확보만 되면
천천히 철거할 수 있음. 문제는 그러는 동안 지상이 쓸려나가는게 문제지.

포풍함 없는 상태로 지상만으로 무군을 잡을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건 아실테고.

무군은 한줄 뽑을람 2400 2000 임 ㅋㅋ 보니깐 우관하고 함대신호소 다맥였는데 저건 순수 무군만 뽑는가격
이고 둥지탑 군락 거대둥지탑 이런거 따지믄 3000 찍을듯 ㅋㅋ 더말이 필요없음

무리군주 다섯기만 찍는다쳤을때 1700/1450인데요 ㅋㅋ?

대체무슨 게임을 보면 뮤락귀가 하늘뒤덮다가 무군을가지 ㅋㅋ 그리고 폭풍함 3~4기대믄 지상이 쓸리긴 개뿔이 무군이 쓸리겠져 ㅋㅋ 짐 200대 200 저그가 토스 이길수가없는데 무근 10기뽑느게 쉽다구요?
폭풍함 3기뽑는건 어렵고? 참 ㅋㅋㅋ

뮤락귀가 하늘을 덮고있고 거기서 무난히 무리군주까지 띄운다? 이건 뭘해도 이미 저그가 이긴거같은디요 ㅋㅋㅋㅋ

200 대 200을 저그가 왜 못 이기지? 저그한테 강력한 무기인 촉수가 있었고 극후반 혐영 대결에서 단순 병력 싸움은 토스가 이긴다고 장담 못함 주성욱이 이승현한테 2번이나 쳐발린거 보면 모르나

폭풍함은 말 그대로 무리군주를 저격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저그가 무리군주를 간다는 가정 하에 뽑지 않으면 그야말로 무용지물이 됨 울트라 상대로 폭풍함 뽑아다가 쓸 것도 아니고 저그가 무리군주를 가는걸 본다 → 폭풍함을 간다 이거지 군락보자마자 바로 폭풍함 갈 수는 없음

무군이 뜬걸 보고 부랴부랴 뽑는 폭풍함이 패망인거지
무군 한줄 뜬걸 보고 아 생각 못했네 이제부터 뽑아야지
하고 있으면 이미 진게임이지

군락을 본다-폭풍함을간다가 아니라 후반싸움을 돌입한다-함대신호소를 짓고 모선준비 이 과정에서 폭풍함은 자연스럽게 뽑을 수 있는 유닛이 되는거고. 김대엽경기만 봐도 알수있을텐데

한줄이상씩 뽑은 무리군주가 느릿느릿 토스확장까지 도착해서 증폭돌려가면서 간신히 나오는 폭풍함에 짤막히고 역전당하는 경기는 나만봣나보네

글고 딱히 무군 없다고 폭풍함 안가는것도아님 걍좋음 유닛이 사거리부터가 말이안되는데 무슨 ㅋㅋ
무군없어도 존나게 뽑더만 그냥 ㅋㅋㅋ

김민철김대엽말한거면 그건 김민철이 무군봅고 시간질질질질질끌어서그런건데...

후반싸움을 돌입하는데 자연스레 뽑는건 진짜 저그가 혐영일때 이야기고 최근 대세가 개드라로 몰아치는 양상이 되면서 저그랑 프로토스가 끊임없이 상대의 눈치를 봐야 하는 실정인데 이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가려면 말 그대로 저그가 너 맘대로 해 나도 내 맘대로 함 이 마인드가 아니면 절대 불가능함 애초에 프로토스가 모선을 띄우는 것부터가 일반적인 양상에선 얼마나 늦게 나오는데

김대엽 예로 드시는데 그 김대엽이 어윤수 개드라 뮤탈 울트라에 삼신기 쳐맞듯 털린건 왜 빼먹음?

정경두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경기 같은 경우는 그 맵이
유달리 포풍함 쓰기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맵이고요

도대체 개드라로 몰아치면서 뜨는 무리군주가 한번에 얼마나 뜨길레 그러는거지 누가보면 폭풍함없이 바드라무군 상대로 절대못이기는줄 알겠음;

김대엽 예로든건 후반운영 준비하는 토스의 자연스러운 체제변환경기가 김대엽경기중에 많이 나왔길레 언급한거지 참 별걸 가지고 물어뜯으시네요

내가 말하는건 결국 폭풍함은 먼저 뽑을 유닛은 못 된다는거임 마치 지금 폭풍함이 자꾸 무리군주를 뜨기 전부터 대놓고 봉인해버린다는듯이 말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폭풍함을 먼저 뽑아서 저그랑 맞붙는건 진짜 극후반 내다보고 하는 운영 아니면 거의 불가능함 정경두식 플레이는 애초에 자주 나오는 플레이가 아니었고 전부 무리군주 뜨고 나서 나오거나 극후반 혐영일때나 나오지

물어뜯는건 저프전 황밸인거 싹 무시하고 맨날 토스 유닛들 물어뜯는거나 생각하시죠

지금 먼애기를 하는지 그럼 바드라쓰는데 폭풍함 쓰는놈이 병신이죠 그돈으로 거신 하나더눌러야지 ;;
애초에 후반 들어갔을때나 많이 나오는 상황이나 유닛이니 그애길하는데 자꾸 바드라 바드라 ;;
김대엽이 올인보다 후반운영 주로해서 그런상황 많이나오니 위에는 그애기 한거구만
무군이 최종테크유닛인데 폭풍함뜨기만하믄 힘도못써보고 돈낭비만 대는 그걸 애기는하는구만 지금

그러니까 원레 폭풍함의 역할에 맞게 인구수와 스펙을 조정하자는 거 아닌가요
딱 거대 공중유닛 견제할 수 있을정도로 뽑고 그 이상 뽑는건 토스에게 리스크가 가도록 하자는 소린데

인성비 조절할 생각 없으면 스펙 조정하잔 이야기고

지금 생각하니 내가 말하다 핀트 어긋나게 헛소리 한게 좀 있네.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