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과대평가 맞죠.

어찌보면 윤영서랑  비슷한 케이스인데

윤영서는 일단 해잡이라도

'우승'을 많이하는데다

메인 대회도 4강 커리어는 몇번이나 있는데

김준호는 중요할떄 던지는 게임이 너무 많고

wcs 커리어도 없죠.

그냥 개거품인거같음 포스트시즌에서 팀탈락시킨것도 김준호였고 WECG결승에서 김대엽한테 꺠지고 케스파컵에서 주성욱한테 깨지고 GSL은 말할것도없고 자기가 자신을 증명해야될 자리의 경기에서는 항상 지는겅같음

ㄴ거품드립은 좀...

경기플레이스타일이 좋아서 괜찮게 봤었는데 새가슴증상이 너무심한거같음

김준호도 2티어 3번 나가서 2회 우승인데

올해 우승이 없는거지 작년 우승은 있습니다 IEM이지만

사실 올해 wcs 전혀 한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케스파컵 때 폭격기(+이영호)를 깔끔히 잡으면서 고평가가 심해졌죠.

그래 두 번이나

ㄴ 올해 IEM 우승 1회 있음.

올해 2티어 우승해봄. 그리고 1티어 2회 준우승. 프로리그 다승왕

그 커리어 가지고 주성욱 다음이라고 논의된게 과대평가라는거죠
김도우가 짝지니 뭐니 안좋은 소리 들었어도 김도우는 wcs 우승잡니다

ㄴ 김도우는 무슨 공기취급했죠 항상 ㅋㅋㅋ

최소한 개거품 소리들을 선수는 아니라보는데요

왜 과대평가인지? 김준호보다 나은 커리어 프로토스가 몇이나 된다고 ㅋㅋ
최상위 프로토스인건 사실아닌가
김도우도 마찬가지이고

ㄴ ㅇㄱㄹㅇ

솔직히 말해서 주정김에 김도우 말고 점추노보다 커리어 좋은 토스가 한국에 있나요?

근데 주성욱 다음이 김준호라고 한사람은 없는것 같은데...

애초에 올해 뭘 해본 플토선수가 주성욱 말고는 거의 없지 않나? 그슬 우승한 김도우 정도 빼곤 ㅎ

점추노보다 커리어 좋은 김도우 있네요
wcs 우승자면 끝

김준호가 과대평가 받은게 아니라 김도우가 그파에서 성적내기전까지 짝지라인이라는 낙인이 찍혀서 과소평가를 받은거라고 봄

둘다죠.
김준호도 스타일이 화려하다보니 예전 송현덕처럼 평가 받은것도 있습니다
송현덕도 메인대회 커리어는 생각보다 큰게 없었는데 평가 엄청 좋앗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