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초원과 주성욱 비교

강초원: 내가 멀티 먹으면 되지 뭐

주성욱: 나만 먹을래 너 먹지 마

강초원: 다들 폭풍함 많이 뽑네? 나도 폭풍함 많이 뽑아야지 ㅎㅎ

주성욱: 폭풍함이 필요하긴 하지만 거신이 충분히 있어야 식충을 잡으니까 거신이랑 소모용 광전사 좀 데리고 다녀야겠다. 고위기사랑 집정관도 좀 구성하고.

님 경기 안봤죠?

주성욱 이승현이랑 할때 지상병력 고기 2마리빼고 다버렸는데 ?

ㄴ 계속 그렇게 유지한 게 아니잖음. 견제하고 그럴 때 지상유닛 뽑았다가 다시 던져서 소모했다가 반복함.
근데 강초원은 지상유닛 던지고 나서 더이상 뽑질 않음.

주성욱 선수 고위기사 거진 안뽑아서 플엑이나 해설자들도 지적 했었는데요?
대신 병력 움직임이 좋아서 폭풍함 자원 전으로 이겼죠.

인구수 좀 비었을 때 추적자 뽑아다가 멀티 견제하고 그러다가 그 추적자 죽으면 다시 공중 뽑고, 공중 좀 소모해서 서로 재정비할 타이밍에 다시 광전사 추적자 암흑기사 이런 거 뽑아서 견제 하다가 다시 던지고 이런 식으로 소모전 했잖음.

물론 주성욱 컨디션이 안좋았음.허나 주성욱은 이거 하나는 잘 캐치했음. 나는 먹고 너는 먹지마. 그래서 조합이 안좋아서 소모싸움 가도 이길 수 있엇음. 강초원은 이거라도 했어야했는데..

뭔소리임 거신 30분인가?그때 죽이고 나서 다시 안뽑았고
집정관 뽑은건 지상유닛없이 플레이 하다가 타락귀한테 지니까 급하게 뽑았다가 다시 죽였구만

주성욱이 병력을 견제에 잘써서 이겼지만 자원력으로 이겼지만 결국 완성한 조합은 땡폭풍에 공허
주성욱이 7시 공중으로 다니려고 뽑은 집정관도 자기손으로 죽였는데 무슨 고기 집정관도 좀 구성하고가 왜나옴;

그리고 그 경기보다 넥라 움직임이 좋아짐

내말은 계속 뽑아서 데리고 다닌 건 아니지만 꾸준히 뽑아서 소모해주고 그런 거 잘 했다는 건데

오히려 강초원이 거신도 뽑고 집정관도 뽑고 데리고 다니더만
주성욱은 자원 앞서기 시작해서 살모사 없으니까 모선믿고 거신따위 안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