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저그입니다.

저는 저징징 거리지 말자고 말할정도로 블리자드를 존중하는 스투충인데요.

이번은 좀 느낌이 다른것같아요.

가장 공감가는 반응은 기사도해설의 설계 컨셉에 문제가 있다.

채땅굴본부장의 "레고 같다. 가볍다" 입니다.

애들 총싸움 하는 게임이지만 분위기는 깨지말고 뭔가를 추가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바워치 완전 새 제품인데도 통일된 분위기 완성된 만듬세 좋잖아요.

스투를 처음부터 봐왔지만, 그간의 크고 작은 버전업에선 느낄수 없었던.

바로 그 처음 배틀리포트를 봤을때 유닛크기 적응안되고 화면어둠고 이질적이었던 느낌을

오래간만에 새로 받았습니다.

발전을 위해서 깔건 좀 까야 될 것 같아서요..

황밸 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