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아이어 수복 실패라니

- 프로토스는 그 동안 샤쿠라스를 복구하기 위해 힘쓰고 있었음.

- 공허의 유산은 황금함대를 앞세운 아르타니스가 아이어를 수복하려고 들면서 시작.

- 제라툴은 어두운 예언 하나를 더 가지고 도착. 아몬은 우주를 불태우려는 야망을 가지고 돌아온다. 스토리는 이 야망이 아르타니스와 그의 목표에 충돌하는 것에 맞춰져 있다.

- 황금함대가 저그 군세를 폭격하는 역사적인 전투 후에 아몬이 스스로를 드러내고 칼라를 오염시킨다. 혼종군단이 풀려나고 혼돈이 찾아온다.

-  아르타니스는 칼라의 타락에 대항해 생각도 못한 짓을 해야 한다. 신경다발을 잘라내는 것이다. 즉 여러분은 아르타니스의 입장에서 더 이상 칼라가 존재하지 않는 프로토스 사회를 한데 뭉치게 해야 한다.

- 용기와 정의의 종족인 프로토스는 아몬의 악을 분쇄하기 위해 은하계 전체를 돌아다닌다. 

- 그 동안 테란은 그림자 사라는 집단에 공격받게 된다. 하늘 보루라는 우주 정거장을 코랄로 추락시키려고 함.

- 아이어 수복 실패 후, 아르타니스는 코랄로 향한다. 여기서 레이너를 도와 우주정거장을 안정시킨다.

- 탈다림의 본거지 Syaln에서의 미션은 아르타니스 대신 탈다림의 지도자를 새크리피셜 핏(언데 건물이름이랑 똑같음. 아마 아몬에게 바치는 제물을 던지는 곳일듯)으로 끌고 가는 것.

- 고대 프로토스가 창조해냈지만 지금은 잊혀진 Purifiers라는 로보틱스 종족이 등장한다. 아르타니스는 얘네들의 우주 기지인 Cybros로 향해 로보틱스들을 깨우려고 한다

1차 출처 http://sclegacy.com/news/1397-legacy-of-the-void-campaign-panel   

2차 출처루리웹

아나 고대 프로토스는 또 뭐야 시벌;;

ㄴ 고대 프로토스는 내가 봤을때 그냥 토스랑 똑같은 애들인데 아둔 이전 세대들 같음

어.. 그럼 라툴옹과 아르타니스가 싸운 이유가 설명이 되네 ㅋㅋ 의견 대립

이젠 고대 인간까지 나올기세 프로메테우스도 아니고

아르타니스랑 제라툴 싸우는건 당연히 의견 충돌이라고 생각한 나는 이상한것인가

군심에서 제라툴이 자기는 프로토스의 배신자가 되었다고 한것 부터 냄새가 엄청났는데..

애초에 의견 충돌없이 싸우는 스토리는 거의 없다능...

나도 당연히 이런 전개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깊게 생각하는듯

아르타니스랑 제라툴이 벌써 의견교환이 이뤄졌다는 전개가 되면 어색하니까 자연스레 저렇게 다투리라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