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팬심듬뿍담은 내일최종예상

문성원 김도우

갓도우가 치열하고 치열하고 냉혹한 혈전끝에 3대1정도로 올라갔으면좋겠네요. 김도우가 테란전 생각보다 괜찮긴하던데 문성원도 손석희전을보니 준비를 잘해왔더군요. 얼마 안남은 시간동안 더 준비를 잘하는 선수에게 손을 들어줄듯

 

이승현 윤영서

국내 그슬에서 가장 좋은성적을 내줬고 시즌내내 꾸준했던 주성욱-어윤수를 각각 격파하고 여기까지 올라온 두선수

이승현은 자신이 약하다고 평가받은 경기에서 그걸 다 뒤집어내며 저묵묵 시대에 한줄기 빛이 되고있고

 

윤영서는 시즌3 우승자 준우승자를 모두 완파하고 이 위치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동안 2014년 기대치에 비해 부진했던 이승현과  WCS와는 큰 인연이없었던 윤영서

누가이기든 재미있을거같네요. 사실 김도우 팬입장에선 이승현도 좀빡셀것 같고 윤영서도 빡셀거같아서.. 누가올라오든 힘들듯. 최근 테저전 흐름이나 맵 등 여러면에서 봤을땐 윤영서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결승은 갓도우대윤영서 성지가 되기를 ㅠㅠ